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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6년 6월 3일 (수)성 가롤로 르왕가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하느님께서는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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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장가드는 일도 시집가는 일도 없이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아진다.

189932 최원석 [wsjesus] 스크랩 10:24

신앙 생활하면서 세상것과 하느님의 것을 잘 보고 잘 식별하여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다는 것을 새삼 더 절감합니다. 천상의 것을 갈망하면서 천상의 것으로 넘어가는 삶이 우리 신앙인의 길입니다. 그러나 우리 신자들은 세상에서도 살아가야 합니다. 특히나 자식을 둔 부모로서 자식들 부양해야 하는 현실적인 상황도 존재 합니다. 그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이성적으로 일을 풀어가야 하는 것도 우리 신앙인의 몫입니다. 그래서 신앙의 영역과 세속적인 영역에서 살아가야 하는데 균형 감각이 필요합니다. 이런 균형 감각이 없이 한쪽으로 치우치게 되면 기형적인 상황을 맞이하게될 것입니다. 수도회에 있는 신부님과 수사님들의 삶이 어떨까요? 신비주의 경향이 전념할까요? 아닙니다. 전반적으로 일과 신앙의 생활에도 균형 감각을 유지하고 살아갑니다. 그런데 한쪽으로 기울어져서 살아간다면 오늘 복음과 같이 오류의 영역으로 신앙을 이해하고 살고 결국에는 나의 의도와 상관이 없는 영역으로 넘어갈 것입니다. 이성적인 원리로 생각하여서 7남자와 관계해서 여자가 있는데 그녀가 죽으면 저 하늘에서는 누구의 부인인가? 그런 이성적인 영역에서 세속적인 영역의 사고로 천국을 이해 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신비주의 영역에서 나올 수 있는 사고를 목하니 세속적인 관점에서 하늘을 바라보니 오류를 범하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바로 보고 영적으로 바로 생각하고 영적으로 저 넘어의 것을 갈망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덕을 쌓고 깊은 관상 속에서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나를 주님에게로 내어 맡길 수 있어야 합니다. 주님이 나에게 오셔서 나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주님 안에서 주님의 사고로 행동한다면 오늘 복음에서와 같은 오류를 범하지 않을 것입니다. 신비주의와 이성의 조화를 통해서 온전한 신앙인이길 기도 드립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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