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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6년 6월 28일 (일)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십자가를 지지 않는 사람은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너희를 받아들이는 이는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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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6월 3일 수요일 / 카톡 신부

189935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6-06-03

#오늘의묵상


6월 3일 수요일


그리스도인은 주님의 존재를 알고 있습니다.

무엇을 했다고 뽐낼 수 없는 처지입니다.

어떤 대단한 일도

내 힘이 아니라

주님께서 주신 덕에 이루어진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나대고 으스대며 뽐내는 일이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지

하느님께 얼마나 비겁한 일인지

마음에 사무치기를 참으로 소원합니다.


무익하고 쓸모없는 우리가

하느님을 섬기는 삶을 살게 해 주신 은혜가

최고입니다.

꼭 거룩하게 살게 하시려고 불러 주신 

그 은혜가 최상입니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누설하신 ‘천기’입니다.


우리 모두가

살아계신 하느님만 바라보는

강한 은혜의 사람으로 살게 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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