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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6년 6월 28일 (일)연중 제13주일(교황 주일)십자가를 지지 않는 사람은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너희를 받아들이는 이는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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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작은 배려가 아름다운 사람

189944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6-06-04

 작은 배려가 아름다운 사람

작은 배려가 아름다운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나의 자유가 중요하듯이

남의 자유도 나의 자유와

똑같이 존중해 주는 사람
남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

자기 자신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의

기억을 떠 올리며 그 실수를

감싸 안는 사람.
남이 나의 생각과 관점에 맞지 않다고

해서 그것을 옳지 않은 일이라

단정 짓지 않는 사람.
나의 사랑이 소중하고 아름답듯

그것이 아무리 보잘 것 없이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타인의 사랑 또한

아름답고 값진 것임을 잘 알고 있는 사람.
잘못을 저질렀을 때는 너 때문에 라는

변명이 아니라 내 탓이야 라며
멋쩍은 미소를 지을 줄 아는 사람.
기나긴 인생길 결승점에 1등으로

도달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억 누르기

보다는 비록 조금 더디 갈지라도

힘들어 하는 이의 손을 잡아 당겨주며

함께 갈 수 있는 사람. 
받은 것들을 기억하기 보다는

늘 못다 준것을 아쉬워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으로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좋은 글중에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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