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묵상ㅣ체험
-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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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987 이경숙 [llkkss59] 스크랩 2026-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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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한가운데에서
목숨을 바쳐서 교화시키는 일도
훌륭하십니다.
님의 사명인줄을 알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오래전에 포기했습니다.
저는 선의 한가운데에서
선의 영향력을 넓히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언젠가는 우리는 다시 만날것입니다.
온세상에 하느님 나라를 이루는일에서
다시 만나게 될것입니다.
비록 몸이 늙어 사랑할수 없더라도
좋습니다.
육체적인 쾌락이 무슨 의미이겠습니까.
쇠락하는 육체가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타인이 악하고 제가 선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우리는 한알의 밀알이 될것이고
바닷물에 녹아내리는 소금인형이 될것입니다.
그것이 하루를 살든 열흘을 살든
무에 상관이겠습니까.
우리들의 사명인것을요.
다만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멘.
아네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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