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6.16.화 / 한상우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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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39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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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화.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마태 5,44)
모든 이들을
차별없이 비추는
예수 성심의
가리지 않는
햇살입니다.
오늘의 원수가
내일의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의 고통이
내일의 성장이
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하느님 사랑에
다가가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원수 사랑의 근거는
하느님의 사랑에
있습니다.
원수 사랑은
하느님의 자녀가
되어 가는
사랑과 용서의
참된 여정입니다.
원수를 붙들고 있는
고통의 마음에서
벗어나게 하시는
하느님의 사랑입니다.
사랑은 조건이
없습니다.
원수를 만들어내는
우리 마음을
하느님 사랑에 맡기며
하느님의 마음을 배우는
시간입니다.
원수 사랑은
상대를 변화시키기 전에
우리 자신을 더 큰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길입니다.
원수 앞에서도
하느님을 잃지 않는
하느님의 사람이길
기도드립니다.
복음의 완성은
원수를 증오로
심판하는 사람이 아니라
원수를 위해 예수님과 함께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하느님의 은총에
우리 자신을 맡기는
은총의 날 되십시오.
용서의 눈물 뒤에는
언제나 하느님의 햇살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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