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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6년 6월 30일 (화)연중 제13주간 화요일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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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06.30.화 / 한상우 신부님

190367 강칠등 [kcd159] 스크랩 07:41

06.30.화. "왜 겁을 내느냐? 

이 믿음이 약한 자들아!"(마태 8,26) 

 

삶의 풍랑이 거세질 때마다

우리는 파도를 바라보느라

주님을 바라보지 못했습니다. 

 

풍랑은 언제나

일어날 수 있습니다. 

 

풍랑이 호수를

떠난 적이 없듯

예수님께서도 우리를

떠난 적이 없습니다. 

 

우리의 삶을 흔들어 놓는

예상하지 못한 풍랑이

언제든 우리를 찾아옵니다. 

 

풍랑 속에서도

함께하시는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 삶의 배 안에

함께 계십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으시는

예수님을 만납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께서 함께 계심을

잊고 살 때가 많습니다. 

 

주님께 다시 우리 마음을

맡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풍랑 속에서도 함께하시는

주님의 현존입니다. 

 

풍랑은 피해야 할 적이 아니라,

삶의 본질을 성찰하도록

이끄는 은총의 선물입니다. 

 

풍랑보다 더 크신

하느님의 현존을

신뢰하십시오. 

 

두려움은 사람을

움츠러들게 하지만,

믿음은 사람을 다시

일으켜 세웁니다. 

 

두려움은 파도를 바라볼 때 커지고,

믿음은 주님을 바라볼 때 깊어집니다. 

 

기도와 신뢰로 오늘을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 되십시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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