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시대의 복음 전도자 / 카를로 아쿠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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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765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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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는 수많은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살아간다.
SNS에서 팔로워가 많고,
영향력이 큰 사람들
그런데 여기,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하느님의 인플루언서’가 있다.
바로 카를로 아쿠티스,
15년을 살다 간 한 소년
🌍 영국에서 태어난 이탈리아 소년
카를로는 1991년 5월,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다.
이탈리아계 가정에서 태어난 그는 어린 시절부터 밀라노에서
자라며 신앙 안에서 특별한
감수성을 보였다.
평범한 외모에 컴퓨터와 게임을 좋아하던 아이였지만,
코딩을 독학하여 카톨릭 성인의 기적을 소개하는 웹사이트를 만들기도 했다.
그는 어릴 적부터 자발적으로
미사에 참석했고,
성체 앞에 앉아 기도하는 시간을
가장 좋아했다.
"성체는 천국으로 가는 나의 고속도로예요."
이 말은 그가 하느님을 얼마나 사랑했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고백이다.
디지털 시대의 복음 전도자
카를로는 남다른 컴퓨터 실력을 가지고 있었고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래밍, 웹디자인,
영상 편집에 능했고, 단순한 취미가 아닌 복음 선포에
온 마음과 정성을 쏟았다니
놀랍고 존경스럽다.
그는 11살 때부터 세계 곳곳의
성체 기적을 모아 정리하고,
직접 웹사이트를 제작해
전 세계 사람들이
성체의 신비를 이해하도록
도왔으며
그의 삶의 핵심 주제가 성체의
대한 헌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금도 그의 웹사이트는
여러 언어로 번역되어
수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신앙의 영감을 주고 있다.
💛 사랑을 실천한 삶
카를로는 단지 ‘컴퓨터를 잘 하는 소년’이 아니였다.
그는 삶 속에서 ‘사랑’을
실천했던 아이
학교에서 따돌림당하는 친구와
먼저 어울리고,
거리의 노숙자들에게 먹을 것을 나누어 주고,
자신이 가진 용돈으로 가난한
이들을 도왔다고하니
고개가 절로 숙여진다.
그는 이렇게 기도하곤 했다.
“예수님, 다른 사람들이 제 안에서 당신을 보게 해 주세요.”
이 말처럼, 카를로는 하느님의
사랑을 ‘삶’으로
보여주었던 인플루언서였다.
천국으로 가는 여정
카를로는 2006년, 15살의 나이에 급성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고통 속에서도 그는 끝까지
하느님께 감사하며,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나는 죽지 않아. 나는 지금부터
진짜 삶을 시작할 뿐이야.
그의 장례식은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고,
그 후 수많은 이들이 그의 삶을 통해 신앙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2020년, 교황 프란치스코는
그를 **복자(Blessed)**로 선포하며
그를 ‘디지털 시대의 성인’으로 소개되었다.
최초의 성인 게이머로 불렸다.
우리 시대의 진짜 인플루언서
우리는 매일 SNS 속 ‘좋아요’에 민감해지지만,
카를로는 우리에게 이렇게
속삭이는 것 같다.
“진짜 중요한 건, 하느님의
‘좋아요’를 받는 삶이야.”
세상의 관심보다 하느님의 사랑을 먼저 바라보았던 소년,
그의 삶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큰 질문을 던진다.
나는 누구를 위해 살고 있는가?
내가 가진 재능은 무엇을 위해
쓰고 있는가?
15년의 짧은 생애 동안에도
투철한 성체 신심을 보인
교회의 자랑이며 현대의 희망인 카를로
어린 소년의 믿음과 하느님을 향한 사랑하는 마음은 특별하다.
어느땐 사진만 보아도 가슴이 뭉클하다. 자랑스런 카를로
카를로처럼, 평범한 일상 속에서 하느님의 향기를 전하는
작은 인플루언서가 되어보는
건 어떨까?
(출처:어느 수채화 블로그에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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