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묵상ㅣ체험
- 07.08.수 / 한상우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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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93 강칠등 [kcd159] 스크랩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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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수.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마태 10,6)
언제나 하느님께서
먼저 우리를
찾아오십니다.
가장 먼저
돌보아야 할 이들은
언제나 가장 가까이에 있습니다.
길 일은 양을
찾아 나서는 한 걸음이
복음의 시작입니다.
복음은 언제나
가까운 곳에서
시작됩니다.
구원의 은총은
이렇듯이 가까운 곳에서
시작되어 모든 민족에게로
확장되는 하느님의 보편적
구원입니다.
길 잃은 양은
단지 종교적 상태를 넘어,
하느님과의 관계가 단절된
이들을 말합니다.
우리의 약함과 갈망에서
하느님의 사랑을
만납니다.
소중한 마음을
잃어버린
우리들 삶입니다.
중요한 것은
길을 잃지 않는 것이 아니라,
다시 길을 찾을 수 있는
관계와 사랑을 만나는 것입니다.
교회는 길 잃은 사람을
기다리는 공동체가 아니라
먼저 찾아가는 공동체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한 사람도 포기하지 않는
하느님의 자비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은
먼저 찾아가는
사랑입니다.
길 잃은 양들에게
가야 하는 이유는,
그들이 사랑받을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하느님께서 먼저 그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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