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GOOD NEWS 게시판

검색
메뉴

검색

검색 닫기

검색

오늘의미사 (홍) 2026년 8월 14일 (금)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사제 순교자 기념일모세는 너희의 마음이 완고하기 때문에 너희가 아내를 버리는 것을 허락하였다. 처음부터 그렇게 된 것은 아니다.

나눔마당

sub_menu

따뜻한이야기
◎ 성 도미니코 사제 기념일 : 겨자씨만 한 믿음

105292 이재현 [jaechee] 스크랩 2026-08-08

[마태 17,14]

오늘 복음은 아픈 아이를 위해 아버지가 예수님께 달려오는 장면을 들려줍니다.

[복음 묵상]

제자들은 돕지 못했지만, 예수님은 작은 믿음도 큰 힘이 될 수 있음을 보여 주십니다.

아픈 아이를 데리고 온 아버지의 마음이 먼저 다가옵니다. 자식이 힘들 때 부모는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여기저기 기대게 됩니다. 제자들은 돕지 못했지만, 그 자리에서 예수님께 마음을 여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우리도 살다 보면 손에 쥔 방법이 다 떨어진 것처럼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때 필요한 것은 거창한 힘보다 작은 믿음입니다. 오늘 복음은 아주 작은 믿음도 하느님 앞에서는 헛되지 않다고 들려줍니다.

내 힘이 약해 보여도,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는 마음이 길을 엽니다. 가까운 사람의 아픔 앞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수록 마음을 모아 도와주고, 끝까지 곁을 지키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가정과 일터의 평범한 대화 속에서 두려움 속에서도 믿는 마음을 가리고 있는 습관은 없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복음은 익숙한 기준만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고, 두려움 속에서도 믿는 마음이 사랑과 자비를 향하고 있는지 분별하도록 이끕니다.

두려움 속에서도 믿는 마음이 오늘 나의 말과 선택 안에서 어떻게 드러나는지 돌아봅니다. 그 물음 앞에서 변명보다 진실을 선택할 때 신앙의 겉모습과 마음의 진실이 조금씩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두려움 속에서도 믿는 마음은 거창한 결심보다 사람을 대하는 태도에서 먼저 확인됩니다. 판단을 늦추고 상대의 말을 끝까지 듣는 선택이 복음의 가르침을 일상에 뿌리내리게 합니다.

주님께서 두려움 속에서도 믿는 마음을 삶으로 이어 갈 지혜와 용기를 주시기를 청해 봅니다.

[더 깊은 묵상]

상투스코리아 아침 라디오에서 더 깊이 묵상하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0 58 0

추천  0 반대  0 신고  

TAG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로그인후 등록 가능합니다.

0 / 500

이미지첨부 등록

더보기
리스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