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겸손과 탁월한 통치자 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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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05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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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 탁월한 통치자 요셉.
갑작스레 이루어진
신분 상승 앞에서 요셉이
보여준 태도는 모범적인 것이었다.
요셉은 원한에 사로잡혀
복수하기보다는 사랑과 용서의
길을 걸었다는 것이다.
파라오 다음가는 권력을 가진 요셉이
선택한 것은 사랑과 용서였다.
요셉은 훗날 형들에게도
복수보다는 화해의 길을 선택한다.
그는 복수는 하느님께
속한 것임을 알고 있었다.
두 번째로 요셉이 보인 모범적인 태도는
그가 절대 권력을 쥐었으면서도
변함없이 겸허했다는 점이다.
시련과 좌절의 때에 하느님을
의지하고 자신을 겸손 되게
낮추는 것은 쉬운 일이다.
하지만 영광과 승리의 때에 하느님을
의지하고 자신보다 하느님을
내 세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처음 권좌에 올랐을 때는
괜찮다가도 시간이 조금 지나면,
하느님 무서운 줄 모르고
오만방자해져서 권력을 남용한다.
요셉은 직접 전국을 뛰어다니면서
자기 두 눈으로 이집트의 상황을
파악하고 현장에 기초한 정치를
한 사람이었다. 요셉은 하느님께서
허락하신 출세를 이기적으로
즐기는 것이 아니라, 최선을 다해
하느님을 섬기기로 한 것이다.
(신앙의 인간 요셉)
-송 봉모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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