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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하느님과 울 엄마 (유신론과 무신론)

191185 이정임 [rmskfk] 스크랩 2026-08-14

하느님과 울 엄마(유신론과 무신론)


유신론과 무신론을 묵상면서 ...

저는 울 엄마 생각이 났습니다. 



 

저는 제가 엄마 태중에 있었던 때를 

기억하지도 못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

어머니 자궁을 통해서 태어난 것도

또한 기억하지도 못합니다. 

 

제가 그렇게 그 모든 걸 기억하지 못해

울 엄마에게 ...

"내가 당신의 몸에서 태어나는 걸 

보지 못했기에 당신이 내 엄마인 걸

어떻게 믿겠습니까?"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

제가 별의별 이상한 소리를 한다 해도

엄마는 다 아십니다. 

내가 어떻게 생기게 되었으며

언제 어떻게 태어나서 어떻게 

자랐는지 그 모든 걸 아십니다. 

 

우리와 하느님의 관계도 이와 같다고 

봅니다. 

 

사람이 아무리 별의별 소리를 다 한다

하여도 하느님은 울 엄마처럼 

저를 너무도 잘 아십니다. 

 

이 세상이 굴러가는 기반은 

믿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믿음이 없이는 삶을 살아갈 수 없습니다.

뭘 믿고 살아가는 걸까요? 

 

우리는 믿음,

곧 신뢰가 무너지면 결코 행복할 수

없습니다.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주님의 선물입니다.

그래서 행복한 것입니다. 

 

저는 그냥 울 엄마가 엄마임을

믿습니다. 

울 엄마를 증명할 이유가 없습니다. 

어떤 설명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주님을 찬미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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