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톨릭라디오 : 끝까지 부탁하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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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23 이재현 [jaechee] 스크랩 202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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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복음에서는 한 여인이 자기 딸을 위해 예수님께 계속 도움을 청합니다.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순간에도 물러서지 않고 간절히 매달립니다.
오늘 복음에는 딸을 위해 나선 한 어머니가 나옵니다. 그는 사람들의 시선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도움을 청합니다.
쉽게 반응이 돌아오지 않아도 마음을 접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분명하게 자신의 필요를 드러냅니다.
이 모습은 우리 일상과도 닮아 있습니다. 집안일이 쌓인 날, 자녀 문제로 마음이 무거운 날, 말문이 막힌 사람 앞에서 우리는 자주 지칩니다. 간절히 청하는 마음이 오늘 나의 말과 선택 안에서 어떻게 드러나는지 돌아봅니다.
방송을 듣기 전, 가정과 일터의 평범한 대화 속에서 간절히 청하는 마음을 가리고 있는 습관은 없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라디오에서는 마태 15,21-28의 흐름을 따라 간절히 청하는 마음을 조금 더 천천히 묵상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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