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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인간과 하느님의 시간표.

191308 김중애 [ji5321] 스크랩 04:58

 

인간과 하느님의 시간표.

모든 피조물은

하느님의 시간표 안에서 움직인다. 

번데기는 언제 자신이 나비가 되어

날아갈 수 있을지 모른다. 

그저 기다리면서 나비로 변화되는

과정에 스스로를 맡길 따름이다.

흙 속에 있는 씨앗도 마찬가지다. 

무작정 기다리다가 마침내

따스한 기운이 씨앗을 감싸줄 때에

싹을 흙 밖으로 내밀 수 있을 뿐이다.

인간의 시간 개념으로

인간의 욕심으로 하느님의 행동을

재촉하지 말아야한다.

“하느님을 기다려라!

마음을 굳게 먹고 용기를 내어

하느님을 기다려라!”(시편 27,14)

요셉은 하느님의 시간표와

계획에 자신을 맞춘다.

처음에는 시종장의 도움을 받아

어서 감옥에서 나가려 했지만,

그것이 하느님의 뜻이 아님을 깨닫자!

즉시 받아들인다.

하느님의 충실성을 믿으면서 그분의

보상이 있을 마지막 때까지 기다린다.

-신앙의 인간 요셉-

-송 봉모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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