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톨릭라디오 : 초대에 기쁘게 응답하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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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10 이재현 [jaechee] 스크랩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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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복음은 잔치의 초대가 여러 번 전해졌지만 많은 이들이 바쁘다는 이유로 외면했고, 결국 뜻밖의 사람들까지 자리에 들어오게 되는 모습을 들려줍니다.
사람은 늘 바쁜 일에 마음을 빼앗기기 쉽습니다. 눈앞의 일에만 매달리다 보면, 먼저 건네오는 소중한 초대를 놓치기도 합니다.
오늘 복음은 그런 우리 마음을 조용히 비추어 줍니다. 하느님께서는 준비된 자리를 넓게 열어 두십니다.
그런데 초대가 왔을 때 받아들이는 마음과, 들어간 뒤에 어울리게 사는 태도는 또 다릅니다. 겉으로 들어가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고, 그 자리에 맞는 마음가짐이 필요함을 보여 줍니다. 하느님의 초대에 마음을 여는 삶이 오늘 나의 말과 선택 안에서 어떻게 드러나는지 돌아봅니다.
방송을 듣기 전, 가정과 일터의 평범한 대화 속에서 하느님의 초대에 마음을 여는 삶을 가리고 있는 습관은 없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라디오에서는 마태 22,1-14의 흐름을 따라 하느님의 초대에 마음을 여는 삶을 조금 더 천천히 묵상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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