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 부르심을 받은 이들은 많지만 선택된 이들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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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15 최원석 [wsjesus] 스크랩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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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에서 활동과 재속회 두 곳을 가서 느낀 것은 내가 나를 모르면서 성당 활동한다고 간 것이고 또한 재속회를 간 것입니다. 그런데 그곳은 나의 성향과는 다른 곳이었습니다. 나름 내가 하느님의 영광을 드린 것과는 다른 곳이었습니다. 사람의 관계 안에서 하느님 영광 드리는 것인데 저의 성향은 영적으로 조용히 묵상하고 묵상한 것을 글을 쓰고 나름의 길을 찾아 보는 것이어서 다른 것입니다. 그리고 이곳 묵상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성향에 맞는 방향을 보고 걸어갔어야 하는데 그것이 없이 방향 의식도 없었던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재속회에서 불미 스러운 것도 나를 내가 알지 못해서 일어난 것입니다. 그곳은 그곳 나름의 길이 있었고 나의 방향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다른 것과 틀린 것은 분명히 구분이 있는 것인데 그곳에서도 내가 그들에게 틀리다고 말하고 그곳에서 정의를 찾은 것이 지금의 현 위치로 온 것 입니다. 누구를 탓하는 것이 분명히 잘못입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영혼의 각성입니다. 나는 영혼의 각성에서 분명히 나의 위치와 정체성을 찾아 갔는가? 분명히 나를 들여다 보았는가? 아닙니다. 나를 분명히 본 것이 아닙니다. 영혼의 각성이 중요한 것입니다. 영혼의 각성이 있으면 더 내 안으로 들어가게 되고 성화의 여정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런데 그렇지 못한 것이 나의 삶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 복음을 보면 주님이 사람들을 초대를 하는데 다들 초대장을 받으면 핑계를 대면서 초대에 응답하지 않고 다 자신의 길을 걸어갑니다. 그래서 길거리에서 아무나 초대를 합니다. 그런데 초대 받아서 들어온 그들 중에는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이 있어서 쫒겨 납니다. 그래서 초대 받은 사람은 많지만 들어갈 사람은 적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심판은 하느님이 무서운 기준에 의해서 갈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선택에 의해서 결국은 심판이 이루어 진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주님은 너는 지옥 혹은 천국으로 지명하시지 않습니다. 개방적으로 모든 이들을 초대하십니다. 그러나 천국과 지옥에 들어갈 사람들은 자신의 행동에 의해서 들어가는 것입니다. 실재로 주님이 십자가 죽음을 당하실 때 주님이 하신 말씀이 저 사람들이 무엇하는지 모르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자신이 무엇하는지 모르고 죄를 짓고 결국은 원치 않는 길을 자신이 걸어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선택한 것이 아니라 본인이 선택에 의해서 간다는 것입니다. 그럼 어떤 사람이 예복을 입은 사람인가? 영적인 자각이 있는 사람입니다. 주님은 영적인 분입니다. 하느님이 부여하신 영을 바로 보고 영적인 자아를 정화 시켜서 성화의 여정으로 가는 것입니다. 결국은 완덕에 이르는 것입니다. 자신을 비우고 능동적인 자아에서 수동적인 자아, 내어 맡김으로 인해서 하느님이 나를 이끄시는 대로 내어 맞길수 있는 자아가 참 자아입니다. 여기서 세속적인 육적인 나와 결별하여서 영적인 자아로 돌아서서 내 안에 육적인 어둠을 정화되고 성화로 가는 자아를 말합니다. 즉 성령의 인도하심에 나를 내어 맡기는 그런 자아로의 여정입니다. 나는 어디로 향하고 있는 가는 성령 안에서 나를 바라보며 성화의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성령께 나를 의탁하도록 항상 기도해야 합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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