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톨릭라디오 : 신랑을 기다리는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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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513 이재현 [jaechee] 스크랩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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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 25,1-13의 열 처녀 비유를 바탕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가 미리 준비해 두어야 할 마음을 함께 생각합니다.
열 처녀의 비유는 겉으로는 모두 준비한 것처럼 보여도, 끝까지 버틸 힘이 따로 필요하다는 점을 보여 줍니다. 등만 들고 있으면 안 되고, 밤이 길어질 때를 생각해 두어야 합니다.
우리 삶도 비슷합니다. 바쁜 하루를 보내다 보면 마음이 쉽게 지치고, 작은 배려를 미루게 됩니다.
그럴수록 평소에 쌓아 둔 기도, 인내, 사랑이 도움이 됩니다. 오늘의 준비는 멀리 있지 않습니다. 마음의 등불을 준비하는 삶이 오늘 나의 말과 선택 안에서 어떻게 드러나는지 돌아봅니다.
방송을 듣기 전, 가정과 일터의 평범한 대화 속에서 마음의 등불을 준비하는 삶을 가리고 있는 습관은 없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라디오에서는 마태 25,1-13의 흐름을 따라 마음의 등불을 준비하는 삶을 조금 더 천천히 묵상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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