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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6년 9월 1일 (화)연중 제22주간 화요일(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의 날)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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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8월 28일 금요일 / 카톡 신부

191521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6-08-28

#오늘의묵상


8월 28일 금요일


혹간

하느님을 엄숙해서 다가가기 어려운 분이라 생각하고

딱딱하고 고지식할 것이라 겁먹는 일을

그릇되다 말씀드립니다.

흔히

하느님을 믿는 일은

화려해서도 안 되고

모양을 내서도 안 되고

칙칙하고

허술해야 한다는 생각을 털어내길 권합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노려보듯 시시콜콜 관찰하며

일일이 빨간 펜으로 잘못을 첵크하는 분,

꼼꼼히 따지고

철저히 기억하여

되물어 갚으시려 벼르는

정 떨어지는 노인처럼 여기는 생각을 벗어버리기 바랍니다.


그분의 멋진 성심을 따라

그분처럼 멋지게 복음을 살아

세상을 놀라게 하고

세상을 감동시킬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용을 당하는 줄 알면서도 내어주는 관용으로

멋을 내고

뒤통수를 맞고 나서도 감사드리는 여유로

멋을 부리며

움켜쥐지 않는 아량으로

멋쟁이가 되면 좋겠습니다.


하느님을 따라서

하느님처럼 멋진 하루를 살아보니

정말 멋지더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면 참 좋겠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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