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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6년 9월 4일 (금)연중 제22주간 금요일그들도 신랑을 빼앗기면 단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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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 가톨릭라디오 : 연중 제22주간 금요일, 오늘의 복음 묵상

191660 이재현 [jaechee] 스크랩 05:00

오늘 복음은 사람들의 단식 습관을 두고 오간 질문 속에서, 예수님과 함께 있는 기쁨과 새로운 시작을 떠올리게 합니다. 또 새 옷과 새 가죽 부대의 비유로, 오래된 틀에 새것을 그대로 맞추기 어려움을 들려줍니다.

사람은 익숙한 방식에 안심할 때가 많습니다. 늘 하던 대로 지내면 편하지만, 마음이 굳어질 때도 있습니다.

오늘 복음은 그런 모습을 조용히 비춰 줍니다. 예수님 곁에 있는 시간은 단지 규칙을 지키는 때가 아니라 기쁨을 배우는 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때로는 낡은 습관을 조금 내려놓아야 합니다. 새 옷과 새 부대의 이야기는 마음도 마찬가지임을 생각하게 합니다. 새 마음으로 사는 일이 오늘 나의 말과 선택 안에서 어떻게 드러나는지 돌아봅니다.

방송을 듣기 전, 가정과 일터의 평범한 대화 속에서 새 마음으로 사는 일을 가리고 있는 습관은 없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라디오에서는 루카 5,33-39의 흐름을 따라 새 마음으로 사는 일을 조금 더 천천히 묵상합니다.

오늘 아침 라디오 묵상 듣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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