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묵상ㅣ체험
- 멍에_연중 제23주간 목요일을 닫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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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805 서하 [nansimba] 스크랩 202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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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에
사랑하라 용서하라 꾸어주어라
저는 그리 할 수 없습니다
그 말을 뱉고 나니
텅 빈 두 손이 부끄러워
고개를 떨구었습니다
또
르
륵
떨어진 방울이
그분 손에 담깁니다.
"멍에를 매자"
당신과 나란히
멍에를 매니
앞으로 나아가집니다
무겁던 것이 가벼워진 건
제가 강해진 것이 아니라
혼자가 아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연중 23주간 목요일을 닫으며... 서하.
"지식은 교만하게 하고 사랑은 성장하게 합니다." (1 고린토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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