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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6년 9월 26일 (토)연중 제25주간 토요일사람의 아들은 넘겨질 것이다. 제자들은 그 말씀에 관하여 묻는 것도 두려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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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나는 왜 세상에 존재하는 것일까?

192104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6-09-25

 

나는 왜 세상에 존재하는 것일까

그리스도인으로서 내가 해야 할 일은

하느님이 단 한번 말하고

내 안에서 육이 된 그 말을 세상이

깨닫도록 하는 것이다.

즉, 세상에 내 삶의 흔적을 남기고,

하느님이 내 안에 넣은 것을

세상에 다시 퍼뜨리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삶의 흔적이란 대체 무엇일까?

그것은 우리가 우리 마음에 귀 기울이고,

스스로 조화를 이루며,

지난 삶에 만족할 때 알 수 있다.

그래서 나는 내 존재 이유를

이렇게 대답한다.

“나는 하느님이 나에게 선물한

유일의 삶을 위해서 존재한다.

그가 오직 내 안에서 말한 유일의 말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서 산다.

나는 세상에 내 삶의 흔적을 남길 때

내 의미를 발견한다.”

우리에게는 저마다 특별한 사명이 있다.

우리는 우리만을 위해서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가 마음의 작은 충동에

귀 기울일 때 우리는 우리의 본래 사명이

무엇인지 감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당신이 기도하며

마음의 충동에 집중하면 당신은

당신이 잘하는 일이 무엇인지,

조금 더 밝고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그것은 이웃을 사랑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돕는 일이나,

제3세계에서 벌이는 사업도 될 수 있다.

어쩌면 당신의 사명은

그저 좋은 부모가 되어서

아이를 사랑과 정성으로 보살펴 키우는

단순하고 평범한 일인지도 모른다.

참고한 글 “인생을 이야기 하다”

-안젤름 그륀 신부 지음-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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