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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6년 9월 28일 (월)연중 제26주간 월요일너희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사람이야말로 가장 큰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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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말씀과 연계된 오늘의 묵주기도 (환희의 신비)

192158 김학용 [hfa1063] 04:26

 

https://share.gemini.google/UEhtr0z7nrII

위 링크는 이 묵주기도를 AI로 작성한 인포그래픽입니다. 제미나이 설치시 보실 수 있습니다.

전례 일자: 2026년 9월 28일 월요일 (연중 제26주간 월요일)

전례 기념: 성 벤체슬라오 순교자 / 성 로렌조 루이스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당일 전례 본문: 제1독서 욥기 1,6-22 / 복음 루카 9,46-50 / 화답송 시편 17(16)

중심 주제: 가장 작은 자가 되어 모든 소유를 비우고 주님을 찬미하는 온전한 겸손과 순명


환희의 신비 제1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잉태하심을 묵상합시다.

  • 묵상 말씀: "너희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사람이야말로 가장 큰 사람이다." (루카 9,48)

  • 비천한 당신 여종의 순명을 굽어보시어 구세주의 강생을 이루시고, 가장 작은 사람을 들어 높이시어 하늘 나라의 가장 큰 신비로 세우신 주님의 무한하신 은총을 찬미하나이다.

  • 세상의 헛된 인정과 서열을 탐하던 교만을 깊이 뉘우치며, 성 벤체슬라오 순교자처럼 자신의 지위와 뜻을 기꺼이 낮추어 주님의 말씀 앞에 온전히 순종하는 작은 종이 되게 하소서.

환희의 신비 제2단: 마리아께서 엘리사벳을 찾아보심을 묵상합시다.

  • 묵상 말씀: "누구든지 이 어린이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루카 9,48)

  • 험준한 산길을 넘어 연약한 이웃을 찾아가 섬기신 성모님의 발걸음을 통하여, 주님의 이름으로 서로를 받아들이는 환대 속에 구원의 기쁨과 성령의 평화를 가득 채워 주심에 찬미하나이다.

  • 낯설고 보잘것없는 이웃을 판단하거나 밀어내지 않고, 타국과 박해의 현장에서도 사랑을 증거한 성 로렌조 루이스처럼 내 곁의 약자를 그리스도로 알아모시며 따뜻한 사랑으로 맞이하게 하소서.

환희의 신비 제3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낳으심을 묵상합시다.

  • 묵상 말씀: "알몸으로 어머니 배에서 나온 이 몸, 알몸으로 그리 돌아가리라." (욥 1,21)

  •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이시면서도 차가운 마구간 구유에 가장 가난하고 알몸인 아기의 모습으로 오시어, 인류의 비천함과 결핍을 온몸으로 끌어안으신 거룩한 비움의 신비를 찬미하나이다.

  • 덧없는 소유와 쾌락에 집착하던 탐욕을 내려놓고, 빈손으로 주님 앞에 서는 복음적 청빈을 회복하여 고통받는 형제들에게 주님의 온기를 전하는 작은 구유가 되게 하소서.

환희의 신비 제4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성전에 바치심을 묵상합시다.

  • 묵상 말씀: "주님께서 주셨다가 주님께서 가져가시니 주님의 이름은 찬미받으소서." (욥 1,21)

  • 가장 귀한 외아드님마저 인류 구원의 제물로 성전에 온전히 바치신 성가정의 순명을 통하여, 모든 생명과 은총의 주인이 오직 하느님이심을 고백하며 찬미받으소서 노래하게 하심에 찬미하나이다.

  • 뜻밖의 상실과 고난의 밤을 맞이할 때에도 부당하게 원망하지 않고 욥 성인처럼 침묵 중에 무릎 꿇으며, 내 삶의 모든 주권을 주님의 거룩하신 섭리에 온전히 맡겨 바치도록 이끄소서.

환희의 신비 제5단: 마리아께서 잃으셨던 예수님을 성전에서 찾으심을 묵상합시다.

  • 묵상 말씀: "너희를 반대하지 않는 이는 너희를 지지하는 사람이다." (루카 9,50)

  • 사흘간의 애타는 어둠 속에서도 아버지의 뜻 안에 머무시는 주님을 다시 뵈옵게 하시고, 편협한 분열의 장벽을 넘어 하느님의 선을 행하는 모든 이를 지지하는 참된 일치와 지혜로 이끄심에 찬미하나이다.

  • 내 생각과 다른 형제들을 배척하거나 시기하지 않고 포용하며, 어떤 영적 메마름 속에서도 세상의 헛된 길로 빗나가지 않고 오직 성전이신 그리스도를 항구히 찾아 만나게 하소서.

[마침 기도]

은총이 풍성하신 하느님 아버지, 연중 제26주간 월요일의 거룩한 전례 안에서 욥의 흠 없는 순종과 겸손의 복음을 들려주시고, 환희의 신비를 통하여 구세주 강생의 비움과 순명의 기쁨을 묵상하게 하셨으니 감사하나이다.

바라오니, 세속의 권력과 우월함을 좇던 저희의 메마른 심장을 정화하시어, 스스로 가장 작은 사람이 되어 약자를 품고, 어떠한 시련과 상실의 밤에도 주님의 이름을 찬미하며 이 땅 위에 하느님 나라의 신비를 증거하게 하소서.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마리아의 전구와 성 벤체슬라오와 성 로렌조 루이스 순교자들의 굳건한 신앙에 힘입어, 저희가 걸어가는 매일의 십자가 길이 마침내 영원한 부활의 환희로 활짝 피어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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