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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6년 9월 30일 (수)성 예로니모 사제 학자 기념일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스승님을 따르겠습니다.

가톨릭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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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성모님과 함께 새 시대를 간청하는 기도

192198 김중애 [ji5321] 스크랩 05:59

 

성모님과 함께 새 시대를 간청하는 기도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모님은 정말 위대한 길을

제게 가르쳐주셨습니다.

성모님의 모든 말씀이 맞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로

저를 인도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모든 가르침이 진리입니다.

예수님이 저를 구원해주신 구세주이십니다.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이 은총을 저의 가족과 저의 주변 사람들과

교회 안의 모든 이와 세상에서 주님을 모르는

모든 이에게도 내려주시기를 간청합니다.

모두 하느님을 첫째 자리에 모시게 된다면,

모두 주님 앞에 달려와 경배드리며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드릴 것입니다.

그때가 바로 하느님의 뜻이 이 땅에서

완전히 이루어지고, 거룩한 도성이

이 땅에 완성되는 날이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시고, 이 땅에

영광스러운 나라를 세우시고 다스리시며,

새 하늘과 새 땅에 새 시대가

시작되는 날이 될 것입니다.

오소서, 주 예수님! (묵시 22,20)

오소서, 성령님,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정배 마리아의 티 없으신 성심의

힘 있는 전구를 들으시어 오소서.

(521. 오소서, 성령님!,14)”

성모님께서는 우리를 예수님께로

인도하시고, 당신의 자녀들이 성덕의

길을 걸어가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또한 하느님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지는

새 시대를 준비하도록

우리를 이끌고 계십니다.

그 길에 관하여 성모님께서는

여러 메시지를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체나콜로 기도에서

이 메시지들을 묵상하며 다가오는

때를 준비하고, 성모님과 함께

예수님과 성령님께서 오시기를

간청하는 기도를 드리면 좋겠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13. 위대한 목표인 성덕을 향하여

1973. 8.24

1. 아들아, 네 삶은 참으로 소중한 것이니,

단 한 순간도 헛되이 낭비하면 안된다.

2. 그런즉 끊임없이 내 안에,내 성심 안에

머물러 있는 훈련을 쌓아가야 한다:

언제나 나와 함께 행동하고,

내 정신으로 사고하며, 모든 사물을

내 눈으로 보고, 내 손으로 만지고,

내 마음으로 사랑하는 훈련이다.

3. 네가 나와 함께 기도할 때 자신이 정말

엄마 마음 안에 있는 아이로 느껴지고,

영혼이 천국의 감미로움을 맛보게 되는

보다 특별한 순간이 있음을 깨닫게 되는데,

그런 순간은 내가 매우 아끼는 아들들을

위해 각별히 따로 마련해주는 것이다.

4. 기도 외에는 모든 것이 너를 지치게 하고

권태롭게 하는 것 역시 내가 너에게 주는

또하나의 선물이다.

5. 그러므로 너는 기도하고 있지 않을

때에도 기도 중에 있는 상태가

되어야 하리니, 네가 내 안에서 살아

버릇하면 그렇게 되는 것이다.

그때에는 네가 말을 하든 놀든 산책을

하든 무엇이나 다 나와 함께 하므로,

언제나 내 안에 있는 것이 된다...

6. '마리아 사제운동'에 속하는 사제들도

다 그렇게 되기 바란다. 그들은

'나의 사제들'이 되어야 하고, 거듭

말하거니와, '나의' 사제들이 되어야 한다.

7. 티없는 내 성심에 자신을 봉헌한 후엔

더 이상 자신에게 속한 사람이 될 수 없다:

생명, 영혼, 지성, 마음, 선행 및 심지어

저지른 악행이나 지니고 있는 결점까지

온통 다 나의 소유가 되는 것이다.

8. 내 티없는 성심은 지극히 순수한 불이

이글이글 타오르는 도가니이다:

그것은 모든 것을 태워 없애고,

모든 것을 변화시킨다.

9. '나의 사제들'이 된 이상, 그들은

이제 자아를 포기하고 단순하게,

오직 내가 이끌어 주는 대로만 자신을

맡기는 것에 익숙해져야 한다.

10. 나의 기쁨은 위대한 목표인 성덕을

향하여 엄마로서 그들을

이끌어 주는 것에 있다.

그들의 마음이 뜨거워져서

내 아들 예수님께 대한 사랑으로 불타고,

언제나 복음에 충실한 사람들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11. 그렇게 그들이 내 손 안에서

잘 형성되도록 유순해져야 하느님

자비의 위대한 계획을 이루게 할 수 있고,

그들을 통해 내가 무수한

영혼을 구하게 될 것이다.

12. 그리하여, 교회와 인류를 위해

또다시 구원의 도구가 되고자 하는

나의 티없는 성심, 고통의 성심에 있어서,

그들은 나의 기쁨, 나의 가장

아름다운 면류관이 되리라.

397. 오소서, 주 예수님.

1989. 1. 1. 동고(꼬모).

천주의 모친 성 마리아 대축일

1.나는 너희를 예수께로, 그리고

평화에로 이끌어가는 너희의

'원죄없는 엄마'이다. 온 교회는 오늘,

하느님의 어머니요 만민의 어머니인

내 신적 보편적 모성의 형언할 수 없는

신비를 묵상하며 기뻐한다.

2. 중대하고 의미심장한 사건들이

연이어 일어날 이 새해를 시작하면서,

너희는 나를 특히 '희망의 어머니'로,

'평화의 여왕'으로 우러러보고 있다.

3. 너희가 대환난기를 살고 있으니 만큼,

나의 모성적 현존이 갈수록 힘있고

특별한 것이 되리라. 내 원수 '붉은 용'

(묵시 12,3)의 지배영역이 더 크고

더 보편화될수록, '태양을 입은 여인'

(묵시 12,1)인 나의 승리로운 현존도 그만큼

더 크고 더 보편적인 것이 될테니 말이다.

4. 그래서 너희는 이제 너희 가운데 있는

나의 강력한 현존이 특색인 시대로

접어들었으니, 이는 앞으로 일어날 비상한

사건들을 통해 모든 이에게 드러날 점이다.

5. 나는 너희의 애정깊은 '어머니'이기에,

너희를 예수께로, 너희 '주님'이시며

'구세주'이신 그분께로 이끌어가는 것이

나의 소임이다. 이 세기 말까지 남아 있는

기간 동안 나는 온갖 모양으로 활동하여,

너희 가운데 예수님의 '왕국'이 서게 할

작정이다. 주 예수님이 만민에게서 사랑을

받으시고 영광받으시게 하기 위함이다.

6. -- 오소서, 주 예수님, 거룩한 '은총'과

사랑과 성덕을 통해, 모든 사람의

삶 안으로 오소서. 나는 힘차게 활동하여

내 '티없는 성심'에 자신을 봉헌한

너희 모두를 큰 성덕에로 데려갈 작정이다.

예수께서 너희 안에서 더욱 생생하게

사시고 일하시며 빛나시게 하려는 것이다.

7. -- 오소서, 주 예수님, 오셔서 가정들을

도와주소서. 이들이 친교와 상호 사랑과

일치의 삶, 하느님의 선물인 생명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온전한 순종의 삶을

회복하도록 도와주소서.

8. -- 오소서, 주 예수님,

뭇 나라 안으로 오시어, 이 나라들이

다시금 모든 사람들, 특히, 작은 이들,

곤궁에 처한 이들, 병든 이들, 가난한 이들과

소외된 이들의 영적 물질적 선익을 위해

열린 공동체가 되게 해주소서.

9. 너희를 위해 예수님의 '왕국'이

도래하려 한다. 뜨거운 형제애와

평화의 새 시대로 너희를 데려갈 '왕국'이다.

이런 까닭에 매우 중대한 시기가 시작되는 오늘,

-- 왜냐하면 내가 몸소 준비하고 완성한 계획이

이 시기에 걸쳐 성취될 것이기 때문이다.

-- 너희 '천상 엄마'가 거룩하신 '신랑'이신

성령과 하나되어 날마다 성부께 드리는

기도에 너희도 모두 일치해주기 바란다.

그 기도가 바로 이것이다:

"오소서, 주 예수님!" (묵시 22,20)

10. 오직 예수께서 너희 가운데 당신

'왕국'을 세우실 때만 온 인류가 비로소

위대한 선물인 '평화'를 누리게 되리라.

453. 새 시대

1991년 8월 15일, 루비오(비첸자)

성모 승천 대축일

1. 사랑하는 아들들아, 오늘은

낙원의 영광에로 올림을 받은, ‘

영광을 입은 몸’의 광채에 싸인 나를

바라보아라. 확실한 희망과 위로의

‘표지’로 나를 바라보면서 기쁨과

신뢰 안에서 그리스도 ‘재림’의

이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거라.

2. 너희를 기다리는 새 시대는

내가 천사와 성인들과 함께 완전한

행복을 누리고 있는 천상 낙원과,

내 아들들이 많은 위험과 헤아릴 수 없는

환난을 겪고 있는 지상 사이에,

사랑과 빛과 생명의 특별한 만남이

이루어질 시대이다. 그것은

천상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내려와 땅을

완전히 변화시킴으로써 새 하늘과 새 땅을

이룩할 시대(묵시 21,1-2 참조)이다.

3. 너희가 향해 가고 있는 새 시대는

창조된 만물이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 하느님께 완전한 영광을 돌려드릴

시대이다. 성부께서는 당신의 빛과 사랑과

신적 광채를 반영하는 모든 피조물에게서

가장 큰 영광을 받으시고, 성자께서는

악과 죄의 종살이로부터 모든 인간을

해방시키시어 은총과 성덕의 당신 ‘왕국’을

세우시고, 성령께서는 당신의 거룩한 ‘

선물들’을 가득히 쏟아 부어 주시면서

모든 ‘진리’를 깨닫도록 이끄시어

땅의 모습을 새롭게 하실 것이다.

4. 내가 너희에게 알리는 새 시대는

‘하느님의 뜻’의 완전한 성취와 때를

같이 하여 열릴 시대이다.

따라서 예수께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당신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라고 간청하라고

너희에게 가르쳐 주신 기도가 마침내

그 내용대로 실현될 때이다(마태 6,9-10 참조).

즉 사람들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거룩한 뜻을 이룰 때인 것이다.

하느님의 뜻이 그렇게 완전히

이루어짐으로써 온 세상이 새로워질 것이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 너희를 당신의

새로운 ‘에덴 동산’으로 삼으시어, 이 동산에서

당신 피조물들과 함께 사랑의 친교를 나누시며

거처하실 것이기 때문이다(묵시 21,3 참조).

5. 이미 도래하고 있는 새 시대는

너희보다 앞서 이곳 천국에서 완전한

복락을 누리고 있는 이들과의 충만한

생명의 통공에로 너희를 이끌어 가리라.

그리하여 너희는 ‘천상 대군’의 광채를 보고,

천국 성인들과 서로 통교하며,

아직 연옥에 있는 영혼들의 고통을

덜어주게 된다. 즉 힘차고 가시적인

모양으로, 모든 성인의 통공이라는 고무적인

진리를 능히 체험하게 된다는 것이다.

6. 내가 너희에게 준비시키고 있는

새 시대는 ‘사탄’과 그의 세상 지배가

패망에 이름과 아울러 열릴 시대이다.

온갖 권세가 꺾인 사탄은 모든 악령들과

함께 묶여 지옥에 갇히리니(묵시 20,2-3)

인류를 미혹케 하려고 세상으로

나올 수 없게 되리라. 그때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영광스러운 몸’의 광채에 싸여

세상에 군림하시고, 너희 ‘천상 엄마의

티 없는 성심’은 천국의 영광으로 올림 받은

‘몸’의 광채에 싸여 개선할 것이다.

7. 내가 너희더러 하늘에 올림 받은

너희 천상 엄마를 바라보라고 당부하는

이 나의 축일은, 그러므로 너희에게 깊은

기쁨과 큰 신뢰의 근거를 주는 축일이다.

8. 너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의 무수한

고통 속에서도, 너희는 나를 확실한

희망과 위로의 표지로 바라보아라.

지존하신 성삼께서 너희를 위해

마련하신 새 시대를 향해 열릴 빛나는 문

- 내가 바로 그 문이니 말이다.

483. 거룩한 도성

1992년 12월 8일, 산토메로(테라모)

원죄 없이 잉태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

1. 너희는 오늘 기뻐하면서

‘원죄 없는 잉태’의 광채에 싸인

나를 관상하고 있다.

지극히 사랑하는 아들들아,

너희 ‘천상 엄마’의 원죄 없는 빛이

이끄는 대로 너희 자신을 맡기고,

감미롭게 일렁이는 내 천상 향기를

따라 어서 달려오너라.

2. 내게는 죄가 도무지 없기에,

성부께서는 극진한 사랑의 눈길로

나를 굽어보시고, ‘말씀’께서는

나를 당신 ‘어머니’로 간택하셨고,

성령께서는 부부애의 유대로

당신 자신을 나와 결합시키셨다.

그리하여 나는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

하느님의 마음 안에 들어와 있는 것이다.

3. 내게는 죄가 도무지 없기에,

성삼위께서는 나를 ‘사탄’과 모든

‘악령들’을 쳐부수는 무서운 전투의

‘지휘자’, ‘정복자’로 택하셨다.

4. 내게는 죄가 도무지 없기에,

예수께서는 나를 ‘어머니’로 삼으시어

당신의 구원 계획에 긴밀히 참여시키셨고,

나를 당신 ‘구원 사업’의 첫 협력자로

삼으시어 당신께서 속량하시고 구원하신

온 인류를 자녀로서 내게 맡기셨다.

5. 그러므로 나는 ‘인류의 어머니’이다.

온 인류로 하여금 하느님과의 충만한

생명의 일치에로 돌아오게 하여 은총과

성덕 안에 다시 태어나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야말로, 새로운 하와로서의

내 역할이요 어머니로서의 내 소임인 것이다.

6. 따라서 나의 임무는 무엇보다도,

너희와 교회와 인류에게서 죄와 악의

어두운 그늘을 멀리 몰아내고,

순결과 사랑의 거룩한 도성으로

너희 모두를 인도하는 것이다.

7. 이 거룩한 도성의 빛은 다름 아닌

성부의 광채이고, 따스함을 주는 태양은

그 ‘성심’에서 불과 사랑의 타오르는

광선이 흘러나오는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

(묵시 5,12)이시고, 그 숨결은 모든

피조물에게 생명과 활기를 불어넣어 주시어

그들이 영광과 천상의 조화를 찬미하는

노래를 부르게 하시는 성령의 숨결이다.

8. 너희 천상 엄마에게

맡겨진 임무는 다음과 같다.

9. - 거룩한 도성은 우선,

내 모든 자녀들의 마음과 영혼 안에,

즉 생명 안에 건설되어야 한다.

10. 이는 너희가 악과 욕정의

모든 유혹을 끊고 돌아와, 당신과의

영원한 생명의 일치 안에 살도록

너희를 이끄시는 하느님의 사랑에

자리를 내어 드릴 때 이룩된다.

11. 그리하면 너희는 죄의 종살이로부터

해방되어 은총과 순결과 기쁨을 체험하는

상태를 회복하게 되는데, 그것은 뱀의

유혹에 넘어가서 최초로 범죄하기 이전에

아담이 누리던 생명의 일상적 상태이다.

12. 그때 너희는 천국에서 솟아나는

샘물을 마시며, 악과 ‘악마’를 이긴

정복자가 되고, 주님께서 너희를 위해

예비하신 복락을 차지하여, 너희 자신이

그 ‘지극히 높으신 분’의 자녀가 될 것이다.

13. "어좌에 앉아 계신 하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이제 모든 것을

새롭게 만든다... 내가 하는 말은 확실하고

참된 말이다... 나는 알파이며 오메가이고,

시작이며 마침이다. 나는 목마른 사람에게

생명의 샘에서 솟는 물을 거저 주겠다.

승리하는 사람은 이것들을 받을 것이며,

나는 그의 하느님이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될 것이다.’"(묵시 21,5-7 참조)

14. - 거룩한 도성은 또한, 교회 안에서

빛나야 한다. 모든 인간적 나약에서

정화된 교회, 불충실과 배교의 얼룩을

지워 없앤 교회, 고통스러운 수난과

유혈의 희생으로 거룩해진 교회 안에서 말이다.

그러면 교회는 너희의 ‘원죄 없는 어머니’를

본받아 다시금 아무런 티도 주름도 없이

(에페 5,27 참조) 온전히 아름다워질 것이다.

15. 정화되고 완전히 새로워진 교회에는

오로지 ‘그리스도의 빛’만이 그 위대한

권능으로 찬란히 빛날 것이고, 그 빛이

교회를 통해 지상 모든 곳으로 퍼져나갈 것이다.

그리하여 모든 민족들이 교회로 달려와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하느님께

완전한 영광을 돌려 드리게 될 것이다.

16. "성령께 사로잡힌 나를 매우 높고

큰 산 위로 데리고 가서 그 천사는

하늘로부터 하느님에게서 내려오는

거룩한 도성 예루살렘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 도성은 하느님의 영광으로 빛나고

있었습니다. 그 광채는 매우 값진

보석 같았고 수정처럼 맑은 벽옥

같았습니다."(묵시 21,10-11)

17. "그 도성은 해도 달도 비출 필요가

없습니다. 하느님의 영광이 그곳에

빛이 되어 주시고 어린양이 그곳의

등불이 되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민족들이 그 도성의 빛을 받아 걸어 다니고,

땅의 임금들이 자기들의 보화를 그 도성으로

가져올 것입니다. 거기에는 밤이 없으므로

종일토록 성문이 닫히지 않습니다."

(묵시 21,23-25)

18. "사람들은 민족들의 보화와

보배를 그 도성으로 가져갈 것입니다.

그러나 부정한 것은 그 무엇도,

역겨운 짓과 거짓을 일삼는 자는

그 누구도 도성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오직 어린양의 생명의 책에 기록된

이들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묵시 21,26-27)

19. - 끝으로, 거룩한 도성은 속량되어

구원을 얻게 된 인류를 그 안에

모아들여야 한다. 정화와 대환난과

무서운 징벌을 통해, "사탄"과 죄와

악의 종살이로부터 완전히 해방된 인류를.

20. 사탄 및 모든 악령들로 이루어진

그의 강력한 군대와의 전투는 이 마지막

시대에 더욱 치열하고 피 비린내 나는

싸움이 될 것이다. 너희가 사탄의 보편적

지배라는 무거운 멍에를 메고 있기 때문이다.

21. 그러기에 너희는 이제, 그 "큰 용"

(묵시 12,9)을 묶어 다시는 해를 끼치려고

세상으로 나올 수 없는 그 자신의 불구덩이에

처넣는 것이 어째서 "태양을 입은 여인"

(묵시 12,1 참조)으로서 또 "사탄의 정복자"

로서의 내 임무가 되는지를 깨달았을 것이다.

22. 이 세상은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시리라.

예수께서 영광 중에 다시 오시어 창조된

만물이 새로운 "지상 낙원"의 충만한

광채로 빛나게 하시리라.

23. 그때 죄로 뒤덮인 도시는

이미 사라졌으리니, 만물이 기꺼이

스스로를 열고 하느님께서 사람들과

함께 머무르시는 영원한 장막

― 하늘로부터 하느님에게서 내려오는

거룩한 도성, 새 예루살렘을 맞아들일 것이다.

24. "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첫 번째 하늘과 첫 번째 땅은 사라지고

바다도 더 이상 없었습니다. 그리고

거룩한 도성 새 예루살렘이 신랑을 위하여

단장한 신부처럼 차리고 하늘로부터

하느님에게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묵시 21,1-2)

25. "그때에 나는 어좌에서 울려오는

큰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보라,

이제 하느님의 거처는 사람들 가운데에 있다.

하느님께서 사람들과 함께 거처하시고

그들은 하느님의 백성이 될 것이다.

하느님 친히...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다. 다시는 죽음이 없고,

다시는 슬픔도 울부짖음도 괴로움도

없을 것이다. 이전 것들이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묵시 21,3-4)

26. 사랑하는 아들들아, 오늘 너희는

"원죄 없는 잉태"의 광채에 싸인 나를

관상하고 있거니와, 이 천상 엄마의

아름다움에 이끌리도록 너희 자신을

내맡긴 채 그윽히 물결치듯 일렁이는

내 향기를 좇아 나를 따라 오너라.

그리하면, 너희가 고통스러운 정화와

대환난을 치르는 이 마지막 시대가

끝날 무렵, 하늘에서 내려오는 그 거룩한

도성을 맞으러 나와 함께 가게 될 것이다.

521. 오소서, 성령님!

1994년 5월 22일, 베를린(독일)

성령 강림 대축일

1. 너희는 오늘 여기, 너희 ‘천상 엄마’와

함께 바치는 기도의 ‘지속 체나콜로’에 모여,

‘성령 강림 대축일’ 전례를 거행하고 있다.

2. 너희는 또한 내가 손수 너희에게

가르친 기도(본 메시지 426,1)를 뜨거운

사랑으로 거듭 바치곤 한다.

‘오소서, 성령님,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정배 마리아의 티 없으신 성심의

힘 있는 전구를 들으시어 오소서.’

3. 오소서, 성령님.

4. 기다려 마지않는 새 시대에 도달하려면

새롭고 보편적인 성령의 내림,

즉 ‘두 번째 성령 강림’이 하루바삐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그런데 그것은

오로지 내 ‘티 없는 성심의 영적 체나콜로

’ 안에서만 가능한 일이다. 너희 ‘천상 엄마’인

내가 이 마지막 시대를 위해 마련한

이 체나콜로에 교회 전체가 들어오기를

오늘 재차 당부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티 없는 내 성심에 봉헌함으로써

여기에 들어올 수 있는 것이다.

5. 내가 근심에 싸여 여러 번 간절히

요구했듯이, 이 봉헌이 주교와 사제,

수도자와 신자 모두에 의해 행해지기 바란다.

모든 사람이 그렇게 한다면, 이미 와버린

이 큰 환난(마태 24,21)의 기간을 줄일 수 있다.

6. 그러면 성령께서 너희를 이끄시어 ‘진리’를

온전히 깨닫게 해 주시리라(요한 16,13 참조).

성령께서 너희가 살고 있는 시대가

어떤 시대인지를 깨닫게 해 주시리라.

성령께서 너희 길을 밝혀 주시어,

대대적인 배교가 일어나는 무서운 시기에

‘복음’을 용감히 증거하게 하시리라.

성령께서 너희를 이끄시어, 아직은

봉인되어 있는 책의 내용에 관해 내가

너희에게 밝히는 바를 알아듣게끔 해 주시리라.

성령께서 성자에 대한 완전한 증언을

주시면서 마음과 영혼들을 준비시키시어,

영광에 싸여 너희에게로 돌아오실

예수님을 영접하게 해 주시리라.

7. 오소서, 성령님.

8. 티 없는 제 마음의 힘 있는

전구를 들으시어 오소서.

나의 때는 바로 성령의 때이다.

내 티 없는 성심의 승리는 크나큰 기적인

‘두 번째 성령 강림’의 때와 일치할 것이다.

9. 새로운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다시 이교도가 된 인류 전체를 정화시키리라.

그것은 심판의 축소판과도 같으리니,

사람마다 다름 아닌 ‘하느님 진리’의

빛 안에서 자기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10. 그리하여, 죄인들은 ‘은총’과 성덕의 길로,

길 잃고 헤매는 자들은 선의 길로,

멀리 떠나 있는 자들은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올 것이고(루카 15,20-21 참조),

병자들은 완전한 치유를 받게 될 것이다.

그러나 교만한 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사탄의 패거리가 된 자들(묵시 21,8. 22,15 참조)

은 영원히 패망하여 영벌(永罰)에 처해질 것이다.

11. 그러면 나의 ‘엄마다운 마음’이

온 인류를 이끌어, 인류가 ‘천상 성부’와의

생명과 사랑의 새 혼인 잔치로 돌아오게 될 것이다.

12. 오소서, 성령님.

13.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정배가

당신을 부르는 음성을 들으시어 오소서.

나는 ‘성령의 거룩한 정배’이다.

하느님 성부의 기묘한 계획에 따라

참으로 ‘성자의 어머니’가 되었듯이,

참으로 ‘성령의 정배’도 된 것이다.

성령께서 내 영혼에 당신 자신을 부어 주시어

혼인의 진정한 내적 결합이 되게 하심으로써

신적 열매가 태어나게 하셨으니,

그 열매가 바로 지극히 순결한

내 동정 모태에 잉태된 ‘말씀’이시다.

14. 성령께서는 당신을 부르는 이 정배의

음성을 못들은 체 하지 않으시는 분이시다.

그러니, 내 작은 아들들아, 너희도 오늘날

나와 하나가 되어 성령을 선물로 주십사고

간구하여라. 너희의 간청은 이 마지막

시대의 기도가 되어야 한다. 즉 너희

천상 엄마인 내가 가르쳐 주었고 지금도

간절히 바라고 있는 이 기도를 습관이

될 정도로 거듭거듭 자주 바쳐 다오.

"오소서, 성령님,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정배 마리아의 티 없으신 성심의

힘 있는 전구를 들으시어 오소서."

15. 그리고 희망에 너희 마음을 열어라.

가장 위대한 기적인 ‘두 번째 성령 강림’

이 바야흐로 너희에게 이루어지려 한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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