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톨릭라디오 :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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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18 이재현 [jaechee] 스크랩 202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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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복음에서는 주님께서 여러 제자를 먼저 보내시고, 낯선 곳에서도 평화를 먼저 전하라고 하십니다. 받는 이의 마음에 따라 그 평화가 머물 수도, 되돌아올 수도 있다고 전하십니다.
주님께서는 혼자 모든 것을 해내기보다, 함께 보내고 함께 가게 하십니다. 오늘 복음은 먼저 평화를 건네는 삶을 보여 줍니다.
집 안에서도, 직장에서도, 먼저 건네는 말 한마디가 분위기를 바꿀 때가 있습니다. 받아 주는 사람이 있으면 그 만남은 참 고맙습니다.
거절을 만나더라도 마음까지 무너지지 않아도 됩니다. 주님께서는 빈손처럼 보이는 자리에서도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고 알리게 하십니다. 가까운 이에게 평화를 전하는 마음이 오늘 나의 말과 선택 안에서 어떻게 드러나는지 돌아봅니다.
방송을 듣기 전, 가정과 일터의 평범한 대화 속에서 가까운 이에게 평화를 전하는 마음을 가리고 있는 습관은 없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라디오에서는 루카 10,1-12의 흐름을 따라 가까운 이에게 평화를 전하는 마음을 조금 더 천천히 묵상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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