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떤 사마리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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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97 최원석 [wsjesus] 스크랩 202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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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고모님이 돌아가셨습니다. 2주 전에 집에 왔다 가셨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직장에서 일을 보고 집에 들어가서 보니 아버지께서 얼굴이 어두우세요. 아니 왜요? 시골 큰 고모님이 폐에 물이 찼다는 것입니다. 깡촌에서 가난하게 살아가신 분입니다. 자식들도 어렵게 키우신 분입니다. 그런데 그분이 폐에 물이 찼다고 해서 중환자실에 들아가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찌 어찌 해서 가보니 3중고 4중고의 병세를 가지신 분이었습니다. 자금의 여력이나 혹은 내가 자식이었다면 전재산을 들여서 살리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아버지 저 제 동생이 돈을 합해서 치료비를 제공하여 주었습니다. 병문앞을 나올때 발이 때어 지지 않았습니다. 자식들도 누구하나 잘 살지 못하고 참 짠했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지금은 정리되어 나왔지만 저의 묵상글이 전 교회 단체 있는 분들의 심기를 거슬렸다는 이유로 회장단 앞으로 나와서 성소 식별을 하자고 하길래 지금은 고모님이 죽음으로 가시고 나도 고모님의 병환의 고통에 같이 하기를 바란다고 했더니, 이에 회장단의 명령에 불복종의 이유로 인해서 정리 되었습니다. 지금 돌아 보니 정작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불쌍하게 죽어 가고 있는 고모를 선택한것이 저는 100번 물어도 100번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머물렀던 곳에서 명령 불복종으로 정리 되었지만 그러나 저는 그곳이 저의 길이 아니라고 주님이 판정하여서 주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에 어제 저의 영적 지도 신부님이 영명 축일을 맞아서 갔다왔고, 신부님 영명 축일에 신부님의 행복을 빌어 주시러 오신 수녀님들이 신부님 앞에서 "가톨릭 성가 528번 - 축하합니다. 를 같이 불러 드리고 축한한다고 인사하시는 모습이 소녀가 예수님에게 선물하는 모습 같았습니다. 천사들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신부님과 수녀님들의 모습안에서 저 모습이 천국이구나 라는 것을 전 어제 그 장면에서 목격했습니다. 신부님 축하한다고 인사하러 갔다가 천국의 단면을 보는 것 같아 너무 행복했어요. 수녀님들이 신부님 앞에서 불러 주신 성가 입니다.
1절 축하합니다 당신의 영광스런 (축일)을진심으로 이 기쁨 축하드립니다. 하느님의 사랑이 당신 안에 머물고 또한 당신 사랑이 그 안에 있기에우리들은 이 기쁨 노래하며이 기쁨 당신께 드리옵나이다.
2절 축하합니다 당신의 찬란하온 (이 날)을뜨거운 맘 다하여 축하드립니다. 우리들의 우정이 사랑 안에 피어나한 알 작은 열매로 영글어지기에오늘의 이 뜻을 맘에 접어오로지 당신께 드리옵나이다.
신부님은 수녀님들로 부터 축하를 받고 강복을 드리고 따뜻한 포웅이 있었고 저도 신부님께 축하 인사 드리고 신부님으로 부터 배를 선물 받아서 아버지께 갔다 드렸습니다. 이것이 주님의 섭리 인것 같고 은총입니다. 가슴 아픈 어둠이 가면 그 자리를 매꾸어줄 하느님의 빛이 있다는 것을 믿습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섭리이고 기쁨입니다.
그런데 신부님의 삶은 참 어느 처지이던지 어느 곳이던지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 이십니다. 어느 순간에도 하느님의 영광으로 돌릴 수 있는 분이 신부님입니다. 성인 같은 신부님입니다. 성인의 삶이란 ? 저 땅 바닦에 팽개쳐들때도 그럼에도 하느님 영광으로 모든 것을 돌리고 실제로 나를 하느님의 작은 백합화로 봉헌하신 모습이 성인과 같은 모습입니다. 신부님을 통해서 그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거룩한 얼굴이 있기가지는 그만큼 내가 죽고 그 죽음이후의 하느님이 나를 일으켜 세우심에 있다는 것을 신부님의 삶에서 봅니다.
오늘 복음에서 나온 사마리아인의 예에서도 보면 어떤 사람이 정체 불명의 사람들로 부터 초죽음이 되도록 얻어 맞아서 누워 있었습니다.
마침 어떤 사제가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서는, 길 반대쪽으로 지나가 버렸다. 레위인도 마찬가지로 그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서는, 길 반대쪽으로 지나가 버렸다. 그런데 여행을 하던 어떤 사마리아인은 그가 있는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서는, 가엾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달려가서 그 죽어 가는 사람을 살렸습니다. 자리가 혹은 신부님이 그 영혼의 구원으로 이끈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 영혼을 구원으로 이끈 것은 측은 지심의 마음이었습니다. 예수님이 늘 항상 하시던 말씀, 최후의 심판에서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에게 해준 사람이 구원을 얻고 그렇지 않고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에게 해 주지 않은 것이 나에게 해주지 않은 것으로 알고 심판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가장 작은이에게 해준 것이 나에게 해준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시선을 위로 바라볼 것이 아니라 아래로 아래로 향하고 그들과 같이 나눌 수 있어야 겠습니다. 같이 어울리고 같이 즐겁게 웃음 안에서 주님이 계시지만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그 사람들의 모임에 말못한 사정이 있어서 참여를 못하는 이들을 찾아 나서는 것이 진정한 주님이 바라시는 모습입니다. 신앙에서 더욱 중요한 것은 세상의 어둠에 나의 착한 선한 행위로 빛을 줄 수 있다면 그것이 주님이 기뻐하시고 내가 바라는 것은 자비이다를 실천한 사람이다 라고 말씀하여 주실 것이고 기뻐 하실 것입니다. 빛은 가장 어두운 곳에서 손과 발, 몸을 당구고 그 곳에서 사랑 실천하는 것이 빛입니다. 주님도 나와 함께 그 구정물 속에서 같이 하시면서 기뻐 하십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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