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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6년 10월 10일 (토)연중 제27주간 토요일선생님을 배었던 모태는 행복합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듣는 이들이 오히려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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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234091 박윤식 [big-llight] 스크랩 2026-10-09

오늘은 한글날이다.

한 나라 안에서의 한 겨레에게 그들만의 글과 말을 가진 나라가

하느님께서 만든 나라 가운데 정말 몇 나라나 있을까

우리는 우리 글을 누가 만들었으며, 왜 만들었으며, 어떻게 만들었는지를 잘 안다.

이렇게 뚜렷한 뜻을 가지고 멋지게 만들어진 글이 또 어디 있을까

참으로 아름다운 우리 글이다.

참으로 자랑스러운 우리 말이다.

나는 믿음을 가진 사람으로 이 좋은 날 '우리글로 다듬어진 기도'를 외니 참 큰 기쁨이 난다.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

 

이처럼 우리 글로 잘 다듬어진 기도를 더더욱 멋지게 갈고 다듬어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그리고 앞으로 10월 9일에 우리만의 '한글날 전례력'이 있길 손꼽아 기다려본다!

 

하느님 사랑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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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한 겨레, 우리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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