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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6년 10월 25일 (일)연중 제30주일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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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사랑해야 한다

192652 최원석 [wsjesus] 스크랩 08:54

천국 가는데 무엇을 보고 주님은 천국 지옥을 판정하실까? 율법을 잘 지키면 될까? 글자에 나와 있는데로 살면되나? 기타 등등으로 천국가는데 무엇을 제일 중요시 하실까?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나는 가장 가난한 사람 하나에게 해준 것이 나에게 해준 것이고 그것으로 천국과 지옥을 판정할 것이다라고 말씀주셨습니다. 

 

복음에서는 두가지로 말씀주셨습니다. 하나는 하느님 사랑이고 다른 하나는 이웃 사랑입니다. 하느님 사랑은 어찌해야 하나? 제 목숨보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제 목숨보다 하느님 사랑하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닙니다. 주님 말씀대로 살아가는데 내 생명을 주님 말씀 앞에 포기 할 수 있는 마음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주님의 십자가입니다. 예수님은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셔서 십자가 극형을 받아 들이신 것입니다. 십자가 죽음은 무엇을 우리에게 가져다 주었는가?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단 예수님만이 십자가 죽음을 당하셔야 하는 길입니다. 꼭 그분만이 우리를 대신하여서 걸어가셔야하는 길입니다. 나를 생각한다면 절대로 그렇게 못하는 것이 십자가 죽음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죽음을 당신이 태어나기 전부터 이미 사명을 받고 오신 것입니다. 나보다 하느님을 사랑하셨기에 예수님은 제 목숨보다 하느님을 사랑하셨기에 십자가 죽음을 당하신 것입니다. 기대가 없이 온전히 봉헌하신 것입니다. 살아있을 때 나에게 무엇이 이득이 되겠는가 ? 그런 계산이 없이 온전히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하신 것입니다. 나에게 이 말씀을 적용한다면 어찌 살아야 하나? 비우는 것이 우선합니다. 나를 주님 앞에 비우는 작업이 우선합니다. 경청하는 것이 우선합니다. 실행하는 것입니다. 먼저 하는 것입니다. 말씀대로 우선 먼저 실행해 옮기는 것입니다. 넘어지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않됩니다. 우선 먼저 원수도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웃 사랑은 어찌해야 하나 ? 제일 어려운 것이 원수를 사랑하는 것이고 인간의 약함을 받아 들이고 그들을 하느님의 사랑으로 배푸는 것입니다. 

 장애인들이 머물러 있는 곳에 가서 그들과 대화하면 그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무엇일지? 나이가 40~60이 넘은 장애인들이 모여 삽니다. 그런데 그들이 하는 모습과 몸의 형상은 어린 아이와 같고 그리고 일반 사람들과 비교해 볼때 많이 부족해 보이기에 그들을 어린이 취급하면서 아이고 우리 누구 누구 !!하면서 엉덩이를 두들겨 줍니다. 그 순간 그들이 받는 괴로움은 상상을 초월한다고 합니다. 직접 들은 것입니다. 동등한 시선으로 다가서야 합니다. 그들안에 계시는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을 대하듯이 그들에게도 접근해야 합니다. 떠남이 있어야 사랑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느님 말씀에 순명하셔서 자신의 생명을 바쳐서 인류를 구원하신 십자가 죽음을 받아 들였듯이 나를 떠나서 온전히 나의 이웃을 위해서 나를 버릴 수 있어야 혹은 포기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장애인에게도 너와 나는 같은 동무야 하면서 다가서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나 가족간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배움의 정도 혹은 재산의 정도가 형제간에도 많이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못사는 동생이나 학력이나 재산 정도가 부족한 형제 지간에 이 차이를 극복하는 방법이 사랑이 아니라 폭력으로 위압적인 분위기를 유발시켜 형제간에 차이를 극복하려는 시도를 해서 많은 불화가 일어나곤 합니다. 이렇게 일어 날 수 있는 것의 근본 원인은 비교입니다. 비교하는 마음을 버리고 온전히 받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니면 최소한의 거리를 두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간과 인간 사이의 관계도 내가 중심이 되면 절대로 하느님 앞에 제대로 설수 없습니다. 인간 사이의 관계도 비우고 경청하고 먼저 손을 내미는 것이 중요합니다. 빛은 선행으로 옮길때 빛입니다. 이빨로 목소리를 높이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나를 비우고 낮은 자세로 형제에 접근하고 빵이 되어주는 것을 말합니다. 먹혀 주는 존재입니다. 사랑은 내 힘으로 도저히 감당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온전히 하느님과 동행해야 가능 한 것입니다. 온전히 하느님께 의탁해야 가능 한 것입니다. 양초와 같이 나를 태우고 내가 없어져야 밫이 나고 커피와 같이 물속에 녹아들여야 커피가 커피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주님 영광 받으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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