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느님의 잔치에 기쁘게 응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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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829 손영줄 [s2846] 스크랩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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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잔치에 기쁘게 응답합시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큰 잔치에 초대받고도 각자의 일 때문에
초대를 거절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십니다.
주인은
가난한 이들과 장애인들,
눈먼 이들과 다리 저는 이들을 불러들이고, 마침내 큰길과 울타리 쪽까지 나가
사람들을 초대하라고 명합니다.
하느님의 잔치는 단순한 식사가 아니라,
모든 이를 당신의 생명과 사랑 안으로
부르시는 구원의 초대입니다.
우리는 미사와 성체성사 안에서
그 잔치를 미리 맛봅니다.
그러나 일상의 바쁨과 걱정이
주님의 초대보다 앞서게 될 때,
우리 역시 초대받고도
응답하지 못한 사람처럼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주님의 부르심을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라고 권합니다.
또한 하느님의 초대가
모든 이에게 열려 있음을 기억하며,
우리도 주변의 외롭고 소외된 이웃에게
마음을 열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마련하신 사랑의 식탁에
기쁘게 응답하고,
그 사랑을 이웃과 나누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 기도
주님,
저희를 구원의 잔치로
초대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일에 마음을 빼앗겨
주님의 부르심을 미루지 않게 하시고,
성체성사의 은총으로 이웃을 사랑하며
누구에게나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게 하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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