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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6년 11월 3일 (화)연중 제31주간 화요일큰길과 울타리 쪽으로 나가 사람들을 들어오게 하여, 내 집이 가득 차게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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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화 / 카톡 신부

234202 강칠등 [kcd159] 스크랩 10:58

#오늘의묵상

 

11월 3일 화요일

 

오늘 복음은

그 날 잔치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사람들,

초대한 이에게 “양해를 구하기 시작한” 사람들은

분명한 자신의 사정이 있었던 사실을 알려 줍니다.

그들은 양해를 구하면서

이번에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하지만

다음에는 꼭 갈 것이라고 다짐을 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주인의 뜻은 달랐습니다.

“그 사람들 가운데에서는 아무도

내 잔치 음식을 맛보지 못할 것이다.”라고

대못을 박고 있으니까요.

 

삶에 주어진 시간은 한정된 것입니다.

내일을 예정하고

다음을 약속하지만

지금 이외의 어느 것도 장담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회개의 때를 놓치지 않고

주어진 시간을 낭비하지 않아야 할 분명한 이유입니다.

 

하느님의 초대는

오염된 생각을 정화하고

빈사상태에 있는 영혼을 소생시키는 일입니다.

미룰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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