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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6년 11월 7일 (토)연중 제31주간 토요일너희가 불의한 재물을 다루는 데에 성실하지 못하면 누가 너희에게 참된 것을 맡기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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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이야기
위령성월

105496 이문섭 [bobalgun] 스크랩 16:54

1. 믿음의 조상

 

사람은 세상에 태어나

많은 일을 하며 살아 갑니다

먹고 살려면 직장이 있어야 하고

결혼을 하여 아들 딸을

낳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에겐 종교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사람은 살아 있을 때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죽은 후에는 아무 것도 남지

않는 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한 사람의 성실한 인생은

그가 살아 있을 때나

죽은 후에도 끊임 없이

사람을 낳고 부활의 열매를

맺히고 있습니다

 

제가 여지 것 살아 오면서

고통과 어려움에 처할 때 마다

우리 집안이 천주교 집안 이라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우리의 할머님을 비롯하여

아버지 어머니의 신앙이

나를 지탱하고

소중한 길잡이가 되었습니다

 

지금 내가 세상을 

살아 간다는 것은

우리 집이 대대로

하느님을 믿고 살았다는

신앙에 뿌리를 두고 있는 것입니다

 

신앙은 우리가 지금 알지 못하지만

세월이 흐를 수록 우리 안에

소중하게 드러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삶의 구원이 되는 것입니다

 

 

이문섭 라우렌시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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