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마음은 하느님께서 머무시는 성전입니다
-
192955 손영줄 [s2846] 스크랩 07:02
-
오늘은 라테라노 대성전 봉헌 축일입니다. 오랜 세월 교회의 중심이 되어 온
라테라노 대성전의 봉헌을 기념하며,
우리는 교회의 일치와 친교를 되새깁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 성전에서
장사하는 이들을 내쫓으시며
“내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마라.”
하고 말씀하십니다.
성전은 욕심을 채우는 곳이 아니라
하느님을 찬미하고 기도하며
사랑을 나누는 거룩한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의 마음을 돌아보게 합니다. 내 마음에는 무엇이 자리하고 있습니까?
욕심과 미움, 시기와 원망으로
가득 차 있지는 않습니까?
주님께서는 우리 안에 쌓인 것을 비우고
사랑과 용서와 평화로 마음을 정돈하라고
초대하십니다.
바오로 사도는
“여러분이 바로 하느님의 성전입니다.”
라고 가르칩니다.
하느님의 영께서 우리 안에 머무르시기에
우리 자신은 소중하고 거룩한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말과 행동도
하느님의 사랑을 드러내는 것이어야 합니다.
제1독서에서 성전에서 흘러나온 물은
닿는 곳마다 생명을 되살립니다.
우리 안에 주님의 사랑이 흐른다면
그 사랑은 가정과 이웃에게도
전해질 것입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
진심 어린 용서와 작은 배려가
누군가에게 생명의 물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
우리 자신이 하느님의 성전임을 기억하며
마음을 깨끗이 가꾸고,
만나는 이들에게 사랑과 희망과 평화를
전하도록 노력합시다.
🙏 기도
주님, 저희 마음을 깨끗하게 하시어
주님께서 머무시는 거룩한 성전이
되게 하소서.
저희 안에 주님의 사랑이 흘러넘쳐
만나는 모든 이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게 하소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 지혜서 19장 ? 바다에 길을 내시는 하느님
-
192956
손영줄
07:08
-
반대 0신고 0
-
- 우리 마음은 하느님께서 머무시는 성전입니다
-
192955
손영줄
07:02
-
반대 0신고 0
-
- 이영근 신부님_“내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마라.”(요한 2,16)
-
192954
최원석
06:03
-
반대 0신고 0
-
- 양승국 신부님_우리 모두 살아있는 감실입니다!
-
192953
최원석
06:01
-
반대 0신고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