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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6년 7월 5일 (일)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 신심 미사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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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미소를 가진 우리 신부님14

555 이미정 [j2691819] 2003-04-23

배나무 꽃을 보셨나요, 여러분!

배꽃이 온 산을 하얗게 물들여

마치 천사가 내려오신 듯 합니다

주님의 부활을 찬미하듯

봄비가 참 이쁘게도 내립니다

저희 대구대교구 복현동 성당에 계시는 김도율요셉신부님은

아마 오늘도 그림작업에 열중이실꺼라 생각됩니다

항상 밝은 웃음으로 찡그려 있는 우리 마음조차

열어주시는 신부님..

지난 주일엔 왠지 신부님의 어깨가 무겁게 느껴졌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올해엔

크고 작은 일들이 참 많았던 것같습니다

올해부터 새롭게 저희 본당에서는

소공동체 모임인 작은교회가 매주 수요일에 열리고...

얼마전 신부님의 사랑을 듬뿍 받던

저희 본당의 강아지 빈이의 실종...

사순시기동안 얼굴은 더 새까맣게 되신듯하고...

안 그래도 큰 키가 더 크게 느껴질 정도로

더 말라버리신듯 하고...

신부님께 해드릴수만 있다면

한 10kg정도의 살도 찌워드리고

어깨를 누르는 고뇌의 짊들도 내려드리고 싶습니다

비내린 후의 도시는 참 깨끗하고 맑습니다

신부님의 마음에도 가끔씩은 봄비가 내려지길 바랍니다

신부님!!!

힘내시구요!!!

언제나 어디서나 항상 신부님을

믿는 저희가 있음을 기억하세요....

오늘 하루 마음으로 힘차게

멸공의 횃불을 들려드립니다.

주님!

당신의 도구이시길 자처하신

우리 김도율요셉신부님께서

힘찬 용기와 굳건한 마음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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