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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루하루 평범하지만 열심히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소박한 신앙인입니다. 어디 하소연할길이 없어서 여기에나마 상담글 올려봅니다..

직장에서.. 말이 안되는 비상식적인 이유로 

심하게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이 사실이 다른 직원들 사이게 알려지자 사건을 제 탓으로 돌리기 위해... 오히려 피해자인 저한테 욕을 하고 싸우게 만들어서  일을 그만두게 만들어야된다고.. 싸웠다고 정신이 이상하다고 누명을 씌우라고... 직원들 사이에 갖은 헛소문을 퍼뜨리네요.. 

심장이 두근거리고 사람들 얼굴만 봐도 겁이 날 정도에요..

성실하게 선량하게 ...최선을 다해 일했을 뿐인데...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걸까요... 

부디 이 무서운 사람들 속에서 잘 헤쳐나갈 수 있게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보호해주시고 인도해주시길 

간절히  청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