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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11월 22일 (금)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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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상담
십일조에 대해서

12809 비공개 [182.221.248.*] 2024-05-28

개신교에서는 십일조를 드리면 하느님한테 복을 많이 받을수 있다고 하면서 바치라고 하는데

십일조는 단지 복받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하느님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으로 바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문제는 형편이 너무 어려운 사람의 경우 십일조를 내기에는 너무 힘들고 믿음도 별로 없다 보니까 

망설이게 됩니다. 하느님께 전적으로 의지하지 못하는 경우인것 같습니다.

성당에서는 십일조를 강요하지는 않는데 너무 적게 내다보니까 왠지 마음이 죄송스럽습니다.

내 믿음이 이정도 밖에 대지는 않은건인지.

어려운 사람을 보면 도움이 별로 되지못하다보니까 내가 하느님의 사랑을 제대로 실천하고 있는것인지

의심이 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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