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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11월 22일 (금)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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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교사..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12848 비공개 [220.79.9.*] 2024-09-30

어쩌다 교리교사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게 영.. 마음만 불편하고. 편안하지가 않네요. 성격에 안맞기도 하고

근무를 끝내고 성당을 가야한다는 과정안에..

 

육체적으로 힘들기도 하구요..

 

조용하고 내적으로 편안함을 느끼고 싶은데..

그럴만한 모임은 없을까요.

 

낮선 환경, 낮선사람과의 적응에서 오랜시간이 필요해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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