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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5월 5일 (일)부활 제6주일(생명 주일)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가톨릭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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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4월 26일 / 카톡 신부

171858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4-04-26

#오늘의묵상

 

4월 26일

 

오늘, 우리 모두가

틀렸다 고집하고,

다르다 판단하여 외면하는…

나아가 누군가를 “미쳤다”고 생각하며 따돌리려는

못된 어리석음에서 탈출하면 좋겠습니다.

 

다른 것을 다르다고 여기며 받아들이는 마음만으로

우리는

주님의 보편적 사랑을 실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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