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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예수님

제가 오늘,

해당무리 소속 수도회에 대한 글을 적은후,

해당무리의 전반적인 상황을 잘 아시는,

어떤 신자분과 글 내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구요.

제가 적은 내용중에,

다소 수정이 필요한 부분 + 또 새롭게 알게된 사실이 있어서,

다시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 아래글에 언급된, 특정수녀는

지금 현재, 

해당 수녀원중, '활동 수도회' 의 '창립멤버'이며,

설립자 '문*영 신부' 의 '오른팔' 격의 수녀라고 합니다!

제가 보내드린 사진에 적힌 수도명을 보고

해당수녀가 누군지 아신다고 하시더군요.

(참고로, 첨부한 사진외의 제가 가지고있는 다른 사진에는, 

해당수녀의 수도명이 적혀져있음!)

또한, 

제 글 내용중에 한가지 수정해야 할 부분은,

'아이보리 + 갈색' 수도복은,

해당수도회의

'봉쇄 + 활동' 수녀들이 동일하게 입는 수도복이라고 하구요.

겨울에는 주로 검은색, 나머지 계절에 갈색 수도복을 입는다고 하네요.

그런데, 제가 한가지 의문은...

저는 해당수녀를 2년여간 지켜봐왔는데,

단 한번도, '검은색' 수도복을 입은것을 본적이 없어서요.

심지어, 겨울철에도 항상 '아이보리 + 갈색' 수도복이었구요.

이부분에 대해서는,

해당수도회의 의복이 어떤식으로 정해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해당수녀가 '봉쇄 수도자' 가 아닌, '활동 수도자' 라는 점은, 

수정해서 적겠습니다.

* 하지만, 

제가 이번에 다시 한번 새롭게 알게된 사실은...

해당수녀가,

창립멤버이며, 

지금 현재, 지도사제의 '오른팔' 격의 수녀라는 사실이.

저는 또 새롭네요!

저에게 이 정보를 주신분 말씀으로는,

이 수녀 또한,

그 문제의... '불모임' 소속 신자였다고 하구요.

(수녀가 되기전)

* 저는 오늘...

또다시. 이 새로운 정보를 들으면서.

한가지 생각이 스쳤습니다.

해당수녀가, 

아침부터 저녁까지 명동성당에 머물면서,

기도하고 산책하고. 점심사먹고.

이렇게 '명동성당' 에 자신의 시간을 투자할수 있는것은...

지도사제가.

해당수녀의 '소임' 을...

그렇게 정해준 것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 지난 수요일에, 

또다른, 해당무리 소속 수녀가 등장해서,

무리소속 신자들을 이끌고 등장한것 또한,

비슷한 맥락일것이라고 여겨집니다.

* 저는, 

해당무리들이 명동성당에 모여드는 현상뒤에는,

'문*영 신부' 의 어떠한 지시가 있지는 않았을지... 라는

합리적인 의심이 듭니다.

* 제가 여러차례 언급하였지만,

'주교좌 기도사제' 에 '해당무리 소속 신부' 가 투입되면서부터,

해당무리 신자들이 늘어난 현상.

도 그러합니다.

* 그런데, 이렇게 또다시, 새롭게 알게된 사실이,

2년여전,

'주교좌 기도사제 - 성무일도' 시간이 시작되면서,

한명의 수녀가...

눈에 띌만큼,

명동성당에 '상주' 하다시피하면서 성당에서 매일 기도해왔구요.

(특별한 소임도 없는지,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런데, 그 해당수녀가 '해당무리 소속 - 수도자' 인점.

그런데, 거기에 더해서.

'수녀원 창립멤버 + 지도신부의 오른팔수녀' 라니!

참으로!

놀라운 사실들의 연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