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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기도회 관련해서

231353 김재환 [kjh980817] 스크랩 2024-05-01

1. 요즘 천주교 성령기도회 영상을 보다보면 하느님께 고통을 견뎌내고 이겨낼 수 있는 인내를 청해야하는데 그것이 아니고
고통을 없애달라고 청하는 경우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정작 하느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이 이집트를 탈출한 후에도 광야서 40년동안 머무는 과정을 거친 뒤 가나안에 들어갔고 예수님도 광야에서 40일 동안 머무리신뒤 공생활에 들어갔고 부활하신 뒤 40일이 지난 뒤에 승천하셨고 그 뒤 10일간의 준비기간을 가진 뒤 성령께서 내려오셨는데 고통을 없애달라고 하는 건 아닌것 같아요.

 

2. 가장 핵심은 신령한 언어에 대한 부분인데 성 외방 골룸반 선교회 양창우 요셉 신부님처럼 미사 중 혼자서 신자들을 축복하기 위한 기도로 쓰시는 경우는 괜찮던데 신령한 언어를 강요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신령한 언어에 대해서는 코린토서처럼 해석능력이 있는 사람이 하시는 것이 좀 더 좋을 것 같고 신령한 언어에 대한 강요는 하지 않았으면 좋을 것 같아요. 



3. 교구나 주교회의에서 성령기도회에 대해 방관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관리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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