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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ㅣ음악 이야기
* 튤립처럼 보이는 가상화폐 *

2498 이현철 [hl5ye] 스크랩 2021-02-21

 

                                                                     

                                              튤립처럼 보이는 가상화폐

 

  십자가를 안테나로!
  이번 주일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찐스토리’에서는 무리한 주식투자로 인생이 바뀐 두 사람의 비하인드스토리가 소개되었습니다. 첫 번 째로 소개된 사람은 관성의 법칙, 만유인력, 미적분학 등..의 물리학자, 수학자, 근대이론과학의 선구자인 영국의 아이작 뉴턴(1642년~ 1727)경이었습니다. 그는 보수가 좋은 조폐국장이 되기 위해 좋은 머리로 과학수사를 하여 당시 악명높았던 위조지폐범도 체포하고 승진하여 조폐국장으로 약 25년간 근무했었는데 노후자금을 무역회사주식에 몰빵(약 40억 원)했다가 약 90%의 소실을 입기도 했다는군요. 그리고 두 번 째로 소개된 사람인 네덜란드의 풍경화가 얀 반 호이엔(1596~1656)은 화가조합장을 하는 등..한때 잘 나가다가 헤이그시장의 돈까지 빌려 튤립에 몰빵했다가 어렵게 살다 큰빚을 남기고 죽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가 물감을 살 돈이 없어 주로 무채색으로 그린 그림이 후에 인정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아무튼 17세기에 집 한 채값이상의 큰 금액으로 거래가 되었다가 순식간에 폭락한 튤립처럼 최근 잘나간다는 가상화폐들(1비트코인은 최근 무려6,500만원)의 미래도 몹시 불안하다는 생각이 들어 튤립투기광풍시대을 잘 그린 영화 ‘튤립 피버’를 소개합니다. 가브리엘통신

 

                                                        <영화 ‘튤립 피버’>
 
   젊고 아름다운 여인 ‘소피아’ (알리시아 비칸데르 분). 그녀의 남편은 거상 ‘코르넬리스’ (크리스토프 왈츠 분) 그리고 이들의 초상화를 그리는 매력적인 화가 ‘얀’ (데인 드한 분)

  17세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는 대박을 꿈꾸는 튤립투기광풍보다 더 뜨겁고 치명적인 사랑과 위험한 거짓을 그린 클래식로맨스가 시작된다...

 

                                           <말씀에 접지하기 ; 1디모 6, 8 -10>


(마르코니 문화영성 연구소: http://www.daegu-archdiocese.or.kr/page/catholic_life.html?srl=cross§ions=good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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