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GOOD NEWS 게시판

검색
메뉴

검색

검색 닫기

검색

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7일 (토)부활 제4주간 토요일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신앙마당

sub_menu

묻고답하기
대모의 자격(?)

17724 지현정 [rosa1752] 2024-03-15

본당에서 저와 20살 넘게 차이나는 자매님과 친하게 잘 지냈습니다.

한참 어리고 딸같은 저를 이쁘게 봐 주셨는지,

그분께서 아시는 분이 이번에 영세를 받게 되었는데,

저에게 대모를 서달라고 부탁하십니다.

입교식때부터 말씀하셔서,

정중히 거절의 뜻을 밝혔는데,

세례식이 다가오자

다시 저에게 대모를 부탁하시네요~

 

저는 지금 개인적인 일로 집에서도, 성당에서도 

너무 심적으로 어려움이 많아 

제 마음이 너무 심란하고 복잡합니다.

그런데도

또 부탁하셔서 거절했는데~

 

이게 다 주님의 뜻이라며

다시 생각해보고

대모를 서줬으면 좋겠다고 압박(?)을 하시네요.

 

제가 대모를 서도 되는건가요?

20살 넘게 차이나는데요~ㅠ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0 292 2 댓글보기

신고  

TAG

리스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