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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5월 3일 (금)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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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추기경서임을축하드리며

219 양영종 [yyita50] 스크랩 2014-02-19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염수정안드레아추기경님 진심으로 추기경으로서임되심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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