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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6일 (금)부활 제4주간 금요일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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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이야기
은 총

101060 이문섭 [bobalgun] 스크랩 2022-06-27

은  총

 

우리가 아직도 죄인이 었을때

주님은 우리게 구원을 주셨네

 

영원한 하느님 인간이 되시어

죽음에 자신을 내맏기 셨으니

 

진실한 사랑은 절망의 한계를

십자가 고개로 넘어들 가는가

 

주님은 우리의 생명이 되시고

우리는 주님의 친구가 되도다

 

한없는 자비로 우리를 구하니

주님을 믿으면 은총을 얻으리

 

 

이문섭 라우렌시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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