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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6일 (금)부활 제4주간 금요일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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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화.한가위."사람의 생명은 그의 재산에 달려 있지 않다."(루카 12, 15)

223529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1-09-21

09.21.화.한가위."사람의 생명은 그의 재산에 달려 있지 않다."(루카 12, 15)

가장
풍요로운
생명의
때이다.

우리의
가을은
봄과
여름 없이

결코 존재할
수 없는
생명의
질서이다.

처음으로
수확하는
햇곡식과
햇과일의
정성어린
계절이다.

마음의 고향은
언제나 은총의
하느님이시다.

은총은
따뜻한
인간미를
동반한다.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
가르쳐주는
한가위의
명절이다.

힘든
현실안에서
맞이하는
한가위의
마음이다.

대자연의
신비를
바라본다.

자연의 선물은
거짓을 나누지
않는다.

진실된 나눔은
언제나
욕심을 배제한다.

탐욕을
경계한다.

생명에
감사하는
감사의
시간이다.

모든 것은
마음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한가위의
넉넉한 마음은
하느님의
마음이다.

하느님의 마음은
사람의 마음을
향한다.

사람의 마음은
인정이 넘치는
나눔의 마음이다.

나눔의 마음은
잘 익은
차례의 마음으로
하느님을 향한다.

하느님의
질서 안에
사람의 마음도
있다.

마음의 질서를
회복하는 넉넉한
한가위가 되길
가장 좋으신
하느님께
기도드린다.

마음이
생명이다.

마음을
나누기에
가장 좋은
한가위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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