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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78 이경숙 [llkkss59] 스크랩 2021-07-30
어느 큰나무 그늘아래
어느 조용한 숲속의 어둠안에
고요히 피어난 고결함은
선비의 정갈한 마음을 움직이고
소녀의 순결한 향기를 닮았다.
고요히 퍼져가는 향기는
화려함을 피하는 모습으로
마음에 들어와 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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