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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5월 3일 (금)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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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평화와 축복을 빕니다

57 김보미 [bomtheresa] 스크랩 2023-05-26

주교님께 주님께서 사목에 필요한 영육건강 주소서

우리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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