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GOOD NEWS 게시판

검색
메뉴

검색

검색 닫기

검색

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18일 (목)부활 제3주간 목요일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신앙마당

sub_menu

신앙상담
냉담을 풀고 교회로 가고 싶은데 성사를 보기가 힘든 시스템이라 힘듭니다

12531 비공개 [123.248.163.*] 2021-08-20

큰죄로 성사를 보려는데 신부님이나 수녀님,사무장님께 따로 말씀을 드려야 한다고 하네요

몇번이고 고해소 앞으로 갔지만 신부님은 들어오시지 않아서 사무실에 전화로 물어보니 따로 신청을 해야 한다는데 왜 그럴까요?

신부님이 미사전에 고해소에 들어가계시던 시스템은 없어졌나요? 왜 예전처럼 성사를 주지 않을까요?

어렵게 신청했더니 신부님이 고해소 안이 아니라 앞에서 대기하시길래 얼굴을 마주쳐야 되니 결국 실패했습니다

왜 예전처럼 고해하기 힘들어하는 신자에 대한 배려가 사라졌을까요? 성사조차 보기가 이렇게 힘든 죄인인데 문턱조차 너무 높네요

거기다 몇번이나 미사를 가보았지만 요즘 아무도 성사를 보지 않네요 신부님이 들어가 계시면 자연스레 들어갈수있을텐데 참 별거 아닌거 같은 이 상황에 힘드네요

이번은 보더라도 앞으로 자주 성사를 보기가 힘든 시스템입니다 교구청에 문의 해야할까요?여기에 남겨도 해결이 안될것같아 걱정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0 4,229 1 댓글보기

신고  

TAG

리스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