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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5월 3일 (금)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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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추기경님께

235 김혜선 [sun4417050] 스크랩 2014-06-20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주님의말씀에순종하며사시는분..양들에게말씀의양식을채워주세요

추기경님의건강도채이기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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