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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5월 3일 (금)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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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촉하합니다

229 최석태 [stdaum] 스크랩 2014-03-28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촉하합니다

은총이 가득 하시고

사랑의 실체  이심을 만천하에

전하시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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