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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27일 (토)부활 제4주간 토요일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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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너의 중심으로 들어가라

150559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1-10-25

 

 

너의 중심으로 들어가라

우리가 스스로를 자세히

관찰해 보면 대개는

아무런 생각 없이 하루하루를

살고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전혀 알려고 하지 않는다. 

너는 열쇠 꾸러미나 안경을

어딘가에 두고 온다. 

그러나 너는 너 자신과

함께 있지 않기 때문에,

열쇠 꾸러미뿐만 아니라 

너 역시도 사라졌다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너는 내 곁에 있지 않다. 

아무리 골똘히 생각한다 해도

그 어떤 것도 너를 내 자신에게로

데려가지 못한다.

기도를 하며 이것을 시도해 보아라.

너의 창조적인 중심에 접근해 보아라.

그러면 어디에 가야 그걸 찾을 수 있는지

아이디어가 떠오를 것이다. 

그것은 비단 잃어버린 것들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어려운

상황에 다 해당된다.

문제에서 벗어나라.

그리고 너의 중심과 만나도록 하라.

그 중심에서 너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그곳에서 갑자기 창조적인

해결책이 나타나게 된다.

앞이 깜깜한 상황에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방법이 떠오르고

어려운 대화에서 상대에게

말이 생각날 것이다.

너의 중심에 이미 해답이 놓여 있다. 

Buch der Lebenskunst

「삶의 기술」 

안셀름 그륀 지음/ 안톤 리히테나우어 엮음

-온화 옮김/ 분도출판사 펴냄-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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