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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4월 19일 (금)부활 제3주간 금요일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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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상담
호흡 명상과 생활, 기도생활에 관하여

12594 비공개 [110.35.22.*] 2022-05-18

최근에 생긴 고민 중 하나가 불면증 입니다.

그 외에도 곧 잘 다양한 생각과 잡념 속에 빠져 살고요.

그리고 이런 증상들의 치유책으로 지인들에게 제안 받은 것 중 하나가 단전 호흡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뉴에이지에 대한 생각 때문에 마냥 거부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 드는 생각은 단전 호흡이라고 하면 명상을 생각하지만 

결국에는 호흡법에 지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디선가 명상을 하는 것에 깊이 들어가면 좋지 않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는 그래서 명상 자체를 거부 했습니다만

반대로 이야기하면 가볍게 배우고 사용한다면,

그래서 제 건강이 증진되고 기도를 더 잘할 수 있게 된다면 

궁극적으로는 하느님과 더 가까워 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을 하나의 도구로 생각한다면, 

제가 굳이 거부할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단전 호흡을 추천해 주신 분이 기도를 매우 열심히 하시고 신앙이 두터우셔서

제가 매우 존경하는 분이시다 보니 

더 제가 너무 편협한 것은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소 두서 없이 쓴 것 같네요..

더 나은 영성생활을 위해서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도움을 요청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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