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2일 (토)
(녹) 연중 제11주간 토요일 내일을 걱정하지 마라.

굿뉴스에 바란다 - 굿뉴스 이용시 문의 사항이나 불편사항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RE:64]감탄을 거듭하며...

스크랩 인쇄

이승주 [petit] 쪽지 캡슐

1998-10-07 ㅣ No.65

우선... 저의 투덜거림을 늘 흔쾌히 받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약간 컴 중독이라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자꾸 이것저것 궁금한 것이 많죠.

어린애처럼요...

 

지난번에 교육을 받으면서 아주 짧은 설명이었지만 왜 넷스케이프를 사용할 수 없는가도 이해할 수가 있었습니다. 대를 위해 소를 희생했다고나 할까... 하여간 그렇게 이해를 했지요.

 

게다가 MS의 돈 빨아먹기에 항거(?)하여 순수 국산 메일서버까지 개발하셨다니 정말 감탄과 찬사를 금할 수가 없네요.

앞으로는 좀 더 건설적인 비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본당 교사들 중심으로 열심히 가입 홍보를 하는데 아직은 진척 속도가 느린 편입니다.

'전 기계가 싫어요' 서부터 '그게 뭐에요' 등등 다양한 반응들이 있거든요.

그래도 장차는 대화방을 통한 교사 회합도 시도하려는 꿈을 갖고 있습니다. 물론 그것만 하겠다는 것은 아니지만요.

 

자, 그럼 더욱 수고해주십시오. 주님께서 지켜보고 계십니다...

 

참, 바쁘시겠지만 아래 62번의 의견에 대해서도 논평을 부탁드립니다.

첨부파일:

413

추천

 

리스트